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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보고 나의 건강 체크하기

덕치/이두진 2020. 1. 3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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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³°``″가슴 가득 행복을 심으세요``°³о☆ 

   

얼굴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등이다.
한의학적으로 얼굴의 각 부위는 오장육부에 해당되어 이마는 폐, 
턱과 귀는 콩팥, 코는 대장, 눈과 혀는 심장, 입술은 자궁을 나타낸다.
눈, 코, 입 등의 형태와 얼굴색으로 건강을 체크해 보자.

 

 

 

⊙ 이마
 주름이 많으면 폐의 기운이 약한 것으로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 귀  
귀의 색깔은 맑고 윤택해야 좋다. 귀가 유난히 붉고 검은 색을 띠면

신장이 좋지 못하다는 증거.
귀는 신장과 연관되어 귀가 크면 신장 기능이 좋지 않다는 신호이다.


⊙ 코
코는 인체의 척추에 해당돼 코가 똑바르지 못하면 척추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코가 길면 대장도 길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가 잦다.


⊙ 턱
턱에 잡티가 있거나 색이 울긋불긋 하면 신장에 병이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
양미간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화병이 발생한 것이다.


⊙ 광대뼈
광대뼈 주위에 붉은 기운이 보이면 관홍으로 신 (콩팥)이 약해

오후가 되면 온몸에 열이 나는 증상을 보인다.


⊙ 입술
입술은 비위, 즉 장과 위를 나타낸다. 입술이 두껍고 입이 크면

그만큼 식욕도 왕성하고 소화도 잘 된다.


⊙ 눈
눈은 색의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황색 눈은 황달로 간이 좋지 않고,
파란 눈은 간에 기운이 빠져 나타나는 것이다.
충혈이 잘 되면 간에 스트레스나 음주독이 쌓여 간에 열이 많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눈으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 눈이 크다.
간담이 허한 경향이 있어 무서움을 잘 탄다. 목에서 가래가 끓고 편도가 자주 붓는다.


⊙ 눈 꼬리가 아래로 처졌다.
명치끝이 자주 아프며 대변을 잘 참지 못하거나

배가 자주 아파 빈번하게 설사를 하는 경향이 있다.


⊙ 눈 꼬리가 위로 올라갔다.
성격이 예민하고 감정의 기복이 커 신경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기가 제대로 소통되지 못하면 울체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뒷목이 뻣뻣하면서 목이 불편하다.


⊙ 눈이 푹 들어갔다.
눈이 푹 들어가면 비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위장병으로 고생한다.
추위를 유난히 많이 타고 몸이 냉하기 때문에 여성은 불임이나 자연유산을 조심해야 한다.


 

 

♤ 입술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 입술이 크면서 힘이 없다.
입술이 크면서 힘이 없으면 장이 약한 것이므로

소화 장애, 설사, 헛배 부름, 트림 증상이 나타난다.


⊙ 입술이 도톰하다.
음식 습관이 나빠 비위의 기능이 상하기 쉽다.
항상 기운이 없고 눈동자에도 힘이 없으며 땀을 많이 흘린다.
혈이 부족하여 변비로 고생하거나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 입술이 비뚤어졌다.
인체를 구성하는 근본 형틀이 좋지 않은 것으로 비장이 허약할 때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
뱃속에 물이 고여 배가 팽창되는 증상이 생기기 쉽다.


⊙ 입술에 핏기가 없다.
입술이 허옇게 된 것은 혈 (血)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입술이 퍼렇게 핏기가 없는 사람은 몸이 냉하므로

몸이 차면서 소화도 잘 안 되고 장이 나빠서 설사를 하기도 한다.


⊙ 입술이 붉다.
입술이 붉으면 위에 열이 생긴 것으로 배가 고프면 잘 참지 못하고

급하게 먹기 때문에 위장병이 생기기 쉽다.
30~40대 남성들은 성생활 과다에 의한 경우가 많이 있다.



 

♤ 귀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 귀가 크고 힘이 없다.
귀의 크기는 신장의 기능과 직결된다.
귀가 크면서 단단하지 못한 사람은 신장의 기운이 약해지기 쉬우며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 귀가 위로 올라 붙었다.
귀가 너무 올라붙으면 신장도 제 위치보다 높이 붙어 있는 것이므로
등과 척추가 아파서 구부렸다 폈다 하는 동작을 잘 하지 못한다.


⊙ 귀가 내려 붙었다.
신장도 아래로 내려와서 허리와 궁둥이가 아프고

호산증 (남자 성기에 종기가 생김)으로 고생할 수 있다.


♤ 코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 코가 크다.
기의 순환작용이 좋아 밖에 나가 활발히 움직인다거나

여러 사람과 만나는 등기를 많이 소모하는 일이 적합하다.


⊙ 코가 휘었다.
코가 휘면 등뼈가 휘어서 허리와 등과 어깨가 아프고 뒷목이 늘 뻣뻣하다.
원인은 몸이 냉하기 때문으로 생식기가 차면 그 위로 올라가는 등뼈가 휘고

이에 따라 코도 차츰 휘는 것이다.


⊙ 코가 붉다
코가 붉으면 풍 (風)이거나 신장에 열이 많은 경우이다.
코끝이 붉으면 방광염이나 신장, 생식기 쪽에 문제가 있음을 뜻한다.


⊙ 콧등이 불룩하다
몸 전체의 순환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심폐기능, 가슴통증,

소화불량, 십이지궤양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 얼굴색으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한의학적으로 볼 때 얼굴색은 장부의 기능을 나타낸다.
청색은 간, 붉은색은 심 (심장), 황색은 비 (위장), 백색은 폐,

검은색은 신(신장)에 배속이 된다.
안색을 볼 때는 농도, 윤택도, 기 흐름 등을 복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은은하게 붉고 노랗고 부드러운 광택이 있는 얼굴이 건강한 얼굴이다.


⊙ 푸르스름하다.
얼굴빛이 퍼렇고 손톱이 마르면 간에 열이 있다는 것으로 간이 나쁘다는 것이다.
간이 피로에 지쳐서 기 순환이 안 되고 기가 한 곳에 뭉친 상태다.
화를 잘 내고 옆구리가 아프기 쉬우며 대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증상도 나타난다.


⊙ 빨갛다
심장에 이상이 있으면 양 볼만 지나치게 붉게 된다.
입이 마르고 조그마한 일에도 잘 웃게 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해지는 증상을 보이는데,
고혈압, 심장 질환, 류마티스 질환 등을 의심해 봐야 한다.
술을 즐기면서 얼굴이 빨갛게 되면 심장을 돕는 간장의 해독 기능이 약해졌을 수 있다.


⊙ 노랗다
위장 등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얼굴이 누렇게 된다.
소화가 잘 안 되고, 배가 더부룩하고, 몸이 무겁고 쑤시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당뇨, 위장병, 위십이지장 질환일 가능성이 있고,
노란빛이 강하면 황달이나 간장병, 용혈성 빈혈, 암까지도 의심해 볼 수 있다. 

 

     

흐르는 곡 : Sensizlik(바다) - sung by Candan Erce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