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記 本紀 第 五. 秦本紀(진본기) 秦之先, 帝顓頊之苗裔孫曰女修. 女修織, 玄鳥隕卵, 女修吞之, 生子大業. 大業取少典之子, 曰女華. 女華生大費, 與禹平水土. (진지선, 제전욱지묘예손왈여수. 여수직, 현조운란, 여수탄지, 생자대업. 대업취소전지자, 왈여화. 여화생대비, 여우평수토. ) [진나라의 원조는 오제 가운데 한사람인 '전욱'의 피를 이어 받은 후손 '여수'를 말한다. '여수'가 베를 짜고 있을때 제비 한마리가 날아와 알을 떨어뜨리자 '여수'는 그 알을 얼른 집어 삼키고 아들 '대업'을 낳았다.'대업'은 동이족 '소전'의 딸에게 장가를 들었으며 그녀의 이름은 '여화'라고 불렸다. '여화'는 '대비'를 낳았으며, '우'와 함께 물과 땅을 관리하였다.] 已成, 帝錫玄圭. 禹受曰:“ 非予能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