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記 本紀 第 三. 殷本紀(은본기) 殷契, 母曰簡狄, 有娀氏之女, 為帝嚳次妃. 三人行浴, 見玄鳥墮其卵, 簡狄取吞之, 因孕生契. 契長而佐禹治水有功. 帝舜乃命契曰:「百姓不親, 五品不訓, 汝為司徒而敬敷五教, 五教在寬.」 封于商, 賜姓子氏. 契興於唐, 虞, 大禹之際, 功業著於百姓, 百姓以平. (은설. 모왈간적, 유융씨지녀, 위제곡차비. 삼인행욕, 견현조타기란, 간적취탄지, 인잉생설. 설장이좌우치수유공. 제순내명설왈 : 「백성불친, 오품불훈, 여위사도이경부오교, 오교재관. 봉우상, 사성자씨. 설흥어당, 우, 대우지제, 공업저어백성, 백성이평.) [은나라의 시조인 '설'의 모친은 '간적'이라고 말하며 유융씨의 딸이며'제곡'의 둘째 부인이다. '간적'등 세사람이 같이 목욕할 때 제비(태양새)가 그 알을 떨어뜨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