戰國策 中山策 中山策 魏文侯欲殘中山. 唱莊談謂趙襄子曰:「 魏并中山, 必無趙矣. 公何不請公子傾以為正妻,因封之中山,是中山復立也.」 犀首立五王,而中山後持. (위문후욕잔중산. 창장담위조양자왈 : 「 위병중산, 필무조의. 공하불청공자경이위정처, 인봉지중산, 시중산부입지. 」 서수립오왕, 이중산후지.) [위나라 문후가 중산을 멸망시키려고 하였다. '창장담'이 '조양자'에게 말하기를 : " 위나라가 중산국을 병합하게 되면, 틀림없이 조나라는 무사하지 못할 것입니다. 공께서는 어찌하여 공자경(위문후의 딸)을 정부인으로 삼겠다고 요청하지 않으십니까. 만약 그를 "중산"에 봉한다면 중산국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라고 하였다. '서수'(공손연)가 초, 한, 위, 연, 중산의 군주를 왕으로 세울 때 중산을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