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記 世家 第 七. 衛康叔世家(위강숙세가) 衛康叔名封,周武王同母少弟也. 其次尚有冉季,冉季最少. 武王已克殷紂,復以殷餘民封紂子武庚祿父,比諸侯,以奉其先祀勿絕. 為武庚未集,恐其有賊心,武王乃令其弟管叔、蔡叔傅相武庚祿父,以和其民. 武王既崩,成王少. 周公旦代成王治,當國. 管叔、蔡叔疑周公,乃與武庚祿父作亂,欲攻成周. 周公旦以成王命興師伐殷,殺武庚祿父、管叔,放蔡叔. 以武庚殷餘民封康叔為衛君,居河、淇閒故商墟. [위강숙(衛康叔)은 이름이 봉(封)이고, 같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주무왕(周武王)의 아우이다. 그보다 아래에 또 염계(冉季)가 있는데, 그가 막내이다. 무왕이 은(殷)나라 주왕(紂王)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후에 은나라 유민들과 그들이 사는 땅을 주왕의 아들인 무경녹보(武庚祿父)에게 봉해 여타의 제후들과 동등하게 대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