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감동글

♠ 맹인

덕치/이두진 2020. 1. 5. 02:43



맹인


           

맹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다.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하였다. "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


일본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느 장소에서든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며 훈계한다.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남에게 양보하라고 가르친다.
그에 반해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절대 남에게 지지 말라고 가르친다.
우리에게 왜 배려와 겸손이 쉽게 자리를 잡지 못하는가를 알려주는 이야기 같다.


어떤 사람이 현명한 사람인가?  모든 것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강한 사람인가?  자기를 억제하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부자인가?  자기 분수에 만족하는 사람이다.  (탈무드)


어떤 말을 만 번 이상 되풀이 하면 반드시 미래에 그 일이 이루어진다.
하루에 세 시간씩 10년을 꾸준히 노력하면 목표하는 바가 대개 이루어진다. (만시간의 법칙)


등산을 하다가 오르기 어려운 절벽을 만났을 때 어리석은 사람은 거기서 좌절하고 절망한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기쁘다. '하며 웃으며 돌아가든지
아니면 ' 어떻게 하면 절벽을 올라갈 수 있을까 '하고 연구하지 울며 주저앉지는 않는다.


내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 부딪쳤을 때 어떻게 대응하느냐 하는 나의 문제이다. 
세상에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는 행복하게 살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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