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폰의 전자파는 어린아이에게 뇌종양을 유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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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 피폭과 휴대폰 전자파가 뇌암에 미치는 연관성에 관하여

치과에서 자주 X-레이 촬영을 하는 것 특히 어린 나이인 경우
수막종이라는 뇌종양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일대학 연구팀이 '암저널'에 밝힌 20-79세 연령의 뇌수막염 진단을 받은 총 1433명과 건강한 135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록 치과 X-레이 촬영이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미국에서 가장 흔히 발병하는 원발성 뇌종양인 뇌수막종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바
치과 X-레이 노출을 줄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치과 X-레이 검사를 매 년 혹은 이 보다 자주 받는 사람들이 뇌수막종이 발병할 위험이 1.4 -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파노라마 X-레이를 매 년 혹은 이 보다 자주 찍은 사람의 경우에는
무려 3배 가량 특히 10세 이하인 경우에는 4.9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수막종 발병의 가장 중요한 환경적 위험인자는 이온 방사선 노출인 바 미국의 경우에는 치과 X-선 노출이
이 같은 방사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원인이다.
연구팀은 "이전 보다 치과 X-레이 노출양을 줄이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휴대폰의 전자파는 어린아이에게 뇌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

연령별 휴대 전화 전자파 흡수율에서 나이가 어릴수록 골두께가 얇기 때문에
휴대폰의 전자파 흡수율이 매우 높으로 어린 아이들이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을 통제하여야 할 것이다.
꼭 휴대폰을 사용하여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전자파 영향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다.

전자파 한 두번 영향을 받았다고 바로 뇌종양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무심코 사용하거나
유해 전자파 영향을 받는 환경속에서 성장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보다 뇌종양이 생길 확율이
점점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서구 식생활 영향으로 패스트푸드를 일상적으로 먹고
탄산 음료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기에 암이 발생 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내 자녀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피자, 햄버거, 치킨 이런 패스트푸드는 자제를 하고
한국 고유의 토종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그리고 문명의 편리함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가능하면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철저하게 피해가는 지혜로움도 필요하다.
지금의 사소한 것들이 나중에는 축척이 되어 뇌종양이나 각종 암을 유발하고
건강을 위협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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