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演義 등장인물

三國演義 등장인물 .

덕치/이두진 2024. 2. 6. 17:33

 

                  三國演義 등장인물 .

동한 말년 황건적의 난은 8개월만에 평정되나 악습의 폐단으로 동한 왕조는

생기를 잃은채 서기 189년 14세의 한소제 '유변'이 황위를 계승한다.

외척 세력을 장악한 대장군 '하진'은 환관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원소'의 의견대로

'동탁'에게 "북경"으로 진격 하라고 밀령을 내린다.

'동탁'이 소제 '유변'을 폐위 시키고 진 유왕 '유협'을 옹립해 한헌제로 삼는다.

'동탁'은 상국에 임명되어 조정을 휘어잡으니 천인이 공로해 나라의 의분이 일어난다.

'동탁'이 "長安"으로 천도하니 수백년 한나라의 수도 "洛陽"은 한줌의 재가되고

토호와 부호들은 가산을 몰수 당한채 노비가되어 종묘와 제릉은 도굴되어 텅 비었다.

"낙양"에 첫 입성한 '손견'은 옥새를 손에쥐고 "강동"으로 회군중 '원소'의

밀서를 받은 '유표'의 계략에 말려 "삼진도"에서 전투중에 배에서 전사한다.

한편 '왕윤'의 집에서 '여포', '진궁'이 '동탁' 제거 모의후 정양궁 밖에서

'동탁'은 '여포'의 칼에 처형되고 황제 '유협'은 '왕윤'을 조정태사 상국에

'여포'를 충의후 로 칭하며 분위장군에 임명한다.

이때 '조조'는 "연주"에서 군사 20만명 으로 군비를 확장한다.

'유비'는 "북평"(태수 공손찬)에서 '조자룡'을 만나 '도겸'을 돕기로 하고

"서주"로 이동하여 '조조'와의 일사항전을 준비한다.

'여포'의 "연주" 침공으로 '조조'는 "서주"에서 "연주"로 다시 회군하고

'도겸'은 "서주"를 '유비'에게 넘기려 하나 극구사양한 후에 겨우 수락한다.

'조조'군에 패한 '여포'는 '유비'(서주)에 의탁해 "소패성"에 안주하여 전력을 증강한다.

한 헌제 '유협'은 '이각', '곽사' 를 피해 "낙양"으로 피신하며, '조조'에'의해 다시

"허창"으로 천도한다. '조조'는 황제를 등에업고 '유비'와 '원술' 간에 이간책을 펼친다.

'여포'는 '조표'(여포의 사촌아우)를 이용해 "서주"에 혼자남은 '장비'를 공격해

성을 함락시키자, '유비'는 '여포'의 배신으로 다시 "소패성"으로 쫓겨난다.

'손책'은 '원술' 휘하에서 옥새를 넘겨주고 장군 4명('정보', '황개', '한당', '조무')을

거느리고 "강동"으로 '주유' 함께 돌아온다.

동한 말년 '원술'은 가장 먼저 황제라 칭하며 연호를 중씨라 했고

"수춘"을 수도로 삼고 천하에 제위사실을 알린다.

이리하여 각지 군벌들 사이의 전쟁은 더욱 치열해진다. 

한편 '조조'는 황제 명의로 각 제후들에게 '원술'을 제거하라는 밀령을 내리지만

'유비'만 참전하여 '조조'군과 합세하여 대승을 거두고 "서주 소패성"으로 돌아간다.

'조조'는 '진규' 부자를 이용해 '여포'로 하여금 '유비'를 공략케하지만,

'여포'는 실패하고 "서주"로 돌아가나 그곳은 이미 '조조'의 첩자 '진규'부자에 의해 

'조조'군으로 넘어가고, '여포'는 "하비성" 으로 도피하였으나,

그곳에서 자신의 수하들에 의해 배신 당한후 '조조'에게 처형된다.

'진궁' 또한 처형당하고,  '초선'은 자결한다. '조조'와 '유비'는 "서주"에서 "허창"으로

돌아와 황제를 배알하고 좌장군 '의성정후'에 봉해진다. '원소'는 '공손찬'과의

전투에서 대승으로 70만 병마에 "기주", "청주", "유주", "병주"를 장악한다.

'유비'는 '원술'를 치기위해 '조조'군 5만을 데리고 "서주"로 출병하여 '원술'를

제압한뒤 자결토록 하고 옥새는 '조조'에게 보내고 5만 군사는 "서주"에 주둔시킨다.

황제로부터 '조조'를 제거하라는 玉帶 혈서를 받은 '동승'은 어의 '吉平'에게 탕약에

독을타 마시게 하지만 '조조'에게 사전에 발각되어 '조조'는 회임중인 동귀비를

목졸라 살해하고 자신의 딸을 황후로 봉한다.

'조조'는 20만대군을 이끌고 '유비'의 "서주"로 출병한다. 

그틈을 타서 '허유'가 '원소'에게 "허창"을 치자고 주청을 올리지만 거절당한다.

'조조'는 서주성을 차지하고 '유비'는 '원소'에게 투항한다.

"하비성"을 혼자 지키던 '관우'는 '조조'에게 항복한다.

'원소'는 '顔良(안량)과 '文丑(문추)'를 앞세워 허창을 공격하지만

두장수 모두 '관우'에게 목숨을 잃는다.

'유비'의 生死를 몰랐던 '관우'는 '유비'의 密書를보고 유비의'甘(감)부인''靡(미)부인'을

모시고 '원소'에게로 오면서 수문장 여섯을 죽이며, "여남군 고성"에서 '장비'를

만나고 산채 관정장에서 '조자룡'과 '관정'의 아들 '관평'을 양자로 받아들이며

'유비'를 만나  荊州(형주)로 떠난다. '조조'와' 원소'의 "관도" 전투에서

'조조'의 계락에 말려 '원소'는 70만 대군 중에 30만을 잃고 후퇴한다.

'원소'의 책사 '허유'의 모함으로 '전풍'은 감옥에서 자결하고 '곽도'의 모함으로

'허유'는 위기를 맞지만 미리 눈치챈 '허유'는 '조조'에게 투항하고 

'조조'군의 바닥난 군량을 보충할 수 있는 원소의 기밀을 제공한다.

패전을 거듭한 '원소'군은 70만에서 겨우 백여명만 살아서 "기주"로 돌아가나

'조조'에게 곧 함락 당한다. '허유'는 "기주"에서 만용을 부리다 '허저'에게

목이 베인다. "형주"로 온 '유비'는 태수 '유표'로 부터 "신야'에 근거지를 얻는다.  

"형주"의 묘회에 참석한 '유비'는 '채모'가 목숨을 노리고있다는 '유기'의 말을

전해듣고 "신야"로 도망치던 중 '수경'선생 집에서 '서서'를 만나 軍師직을 제의하고 

승락을 받아낸다. '조조'는 "형주"를 얻기 위해 '조인', '이전'을 출병시키나

'서서'의 작전에 말려 참패를 당한다. '서서'의 모친을 이용한 '조조'의 회유책에

넘어간 '서서'는 "허창"으로 가면서 '유비'에게 "형양성 융중"에 사는 '제갈량(공명)'을

추천한다. 조조의 회유책에 말려 허창으로 간 '서서'는 軍師직에 있으면서도

'조조'를 위해 끝내 아무런 작전도 내지 않는다.

 

※  人 物 .

 

* 漢靈帝,劉宏[한영제'유굉'] 후한 12대 황제. 제위기간이 끝나자

  군웅할거 시대와 삼국시대로 이어짐.

* 漢獻帝,'劉俠[한헌제'유협'] 영제의 차남. 후한의 마지막 14대 황제.
* 伏皇后,伏壽[복황후'복수'] 아버지 복완과 목순이 조조 암살 미수로 복황후는

  교수형, 두아들은 독살,일가족 200명 몰살. 
* 獻穆皇后,曺節[헌목황후'조절'] 조조의 딸. 후한의 마지막 황후.
* 董貴妃(동귀비)'동승'의딸.
* 董卓(仲潁)[동탁(중영)] 중랑장→"하동"태수.→
* 袁嵬(次陽)[원외(차양)]     李儒(이유); 환관.
* 曺操(孟德)[조조(맹덕). 조아만] 동탁암살 미수.
* 董承(동승) 헌제의 외척으로 연판장을 돌려 조조를 암살 하려다 발각되어 처형당함.
* 王允(子師)[왕윤(자사)]사도대인.
* 呂布(奉先)[여포(봉선)] (적토마.방천화극).  처음 '정원'의 양자.

   두번째'동탁'.세번째'왕윤'
* 貂蟬(초선) 왕윤의  양녀. 동탁의첩실. 여포의아내.
* 劉備(玄德)[유비(현덕)]'중산정왕'후예.
* 關羽(云長)[관우(운장)]'청룡언월도'.
* 張飛(翼德)[장비(익덕)]'장팔사모'
* 陳宮(公台)[진궁(공대)] 중모현령.동탁암살 미수로 도망중인 조조를 구해줌. 

  조조가 여백사를 살해하자 결별.
* 呂伯奢(여백사) 조조의 의백부로 조조의 오해로인해 살해당함.
* 曺嵩(巨高)[조숭(거고)]조조의 부친.
* 樂進(文謙)[악진(문겸)].  李典(曼成)[이전(만성)] 조조의장수
* 夏候淵(妙才)[하후연(묘재).夏候惇(元讓)[하후돈(원양)] ‥  조조의인척.
* 曺洪(子廉)[조홍(자렴).    曺仁(子孝)[조인(자효)]조조의 아우.
* 劉表(景升)[유표(경승)]형주태수.
* 蔡瑁(채모)'유표'의 처남.
* 袁紹(本初)[원소(본초)]기주태수.
* 袁術(公路)[원술(공로)]남양태수.
* 한복 (익주태수).  장막 (진류태수).   교모 (동군태수).

  원유 (산양태수).  공융 (북해태수).
* 馬騰(壽成)[마등(수성)] 서량태수.
* 孫堅(文台)[손견(문대)]오정후 장사태수. 동탁과의 호뢰관 전투에서 승리.
* 公孫瓚(伯珪)[공손찬(백규)]북평태수.
* 劉垈(公山)[유대(공산)]연주태수.
* 韓當(義公)[한당(이공)]
*黃盖(公覆)[황개(공복)]
* 華雄(화웅)'동탁'의 장수로 '관우'에게 목이 베임.
* 劉表(景升)[유표(경승)]형주태수.
* 蔡瑁(채모)'유표'의 처남.
* 李각(雉然)[이각(치연)].  郭사(곽사)의 난으로 '왕윤'은 투신자살.

  '여포''진궁'은 형낭으로 도피.
* 陶謙(恭祖)[도겸(공조)]서주태수.   

  도겸의 부하장수 '張開(장개)'가 조조의 부친 '조숭'살해.
* 荀彧(文若)[순욱(문약)]조조의책사.
* 程昱(仲德)[정욱(중덕)]
* 郭嘉(奉孝)[곽가(봉효)]
* 僑國老(교국로)의 큰딸 '大僑'를 손책이,작은딸'小僑'를주유가 아내로 맞아들인다.
* 周瑜(公瑾)[주유(공근)]강동의 대도독.
* 程普(德謀)[정보(덕모)]손견→원술→손책→손권
* 黃盖(公覆)[황개(공복)]손견       ‥
* 韓當(義公)[한당(의공)]손견       ‥
* 祖茂(조무)                       ‥
* 陳珪(漢瑜)[진규(한유). 陳登(元龍)[진등(원용)]
* 張遼(文遠)[장료(문원)]'여포'의 장수로 '조조'에투항.
* 許楮(仲庸)[허저(중용)]조조의장수. 

* 靡芳(子方)[미방(자방)]조조→유비에게 투항.→손권에게귀순,→

  이릉전투에서 포로로잡혀와 유비에게 참수당함.
* 許攸(子遠)[허유(자원)]원소의 책사.

  관도 대전후 곽도의 모함을 미리알고 조조에게 투항.
* 郭圖(公則)[곽도(공칙)]   ‥ 
* 田豊(元晧)[전풍(원호)]   ‥   관도 대전에서 원소가 대패하자

  허유의 모함에 기주의 감옥에서 자결.
* 陳琳(公璋)[진림(공장)]   ‥       '조조'를 비방하는 격문을씀
* 袁潭(顯思)[원담(현사)]원소의 장남
* 袁凞(顯奕)[원희(현혁)]  ‥  차남
* 袁尙(顯甫)[원상(현보)]  ‥  삼남


      

三 國 志  Ⅱ .

 

'유비'와 '공명'이 만나는 이 순간부터 역사에는 큰변화가 생긴다.

'공명'이 오두막 안에서 천하삼분지계를 구상하였으니 중흥의 역사에 길이 남게

되었다.  한편  사냥을 나갔던 '손책'은 독화살에 맞아 28세의 젊은나이에 숨을 거두고

18세의 '손견'이 江東의 主人이 된다' '주유'는 "강동"을 맡아 달라는

'손권'과' 태부인'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대도독직을 맡는다' 
'손책'의 부인 '大僑'는 아들 '손소'를 안고 강동을 떠난다.
'유표'는 자신이 죽은후 '유비'에게 '형주"를 맡아달라고 간곡히 요청하지만

'유비'는 끝내 거절한다. "형주'의 '유표'가 죽자 '채모'와 채부인은 자신의 친자인

'유종'을 태수자리에 앉히지만 곧 '조조'에게 귀순하고,

'채모'는 '조조'군의 30만 수군대도독에 임명되고 '유종'은 볼모로  "허창"으로가며,

'유표'의 장남 '유기'는 군량이 풍부한 "강하'로 간다.
'조조'군의 장수 '하후돈'이 "산야"를 공격해오다 "번성"에서 '공명'의 전략에 말려

고전하는 사이 '유비'는 18만 백성을 데리고 "강하"로 향한다. 

뒤쳐진 '자룡'은  유비의 아들 '아두'를 구하고, '장비'는 "장판교"에서 연막전술로

'조조'군의 추격을 지연시키는 사이에 '유비'군은 '유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강하"에

도착한다. '유표'의 조문사신 으로온 "강동"의 '노숙'이 '孫,劉' 동맹체결을 제안하자

"공명'은 바로 "강동"으로 간다. '조조'는 '주유'의 친구인 '장간'(자익)을 "강동"에

첩자로 보내지만 오히려 '주유'의 반간계에 넘어가 '채모'와 '장윤'를 죽인다.

'공명'은 "강동"에 화살 12만개를 채워주고 '주유'와 "적벽"대전의 전략을 구상한다.

'주유'는 '황개'를 이용한 고육계를 성공시켜  "적벽"에서 '조조'의 80만 대군을

초토화 시킨다. '공명'은 '소교'의 도움으로 무사히 "형주"로 돌아온다.
적벽대전에서 패전을 거듭한 '조조'는 스물 일곱명의 군사들과 "화용도"에서

'관우'의 포로가 되지만 '관우'는 옛 정을 생각하여 풀어준다.
'조조'는 "허창" 으로 오는 중에 '사마의' 만나고 막내' 조충'의 사부가 되어줄 것을

명한다 한편 "서량"의 '마등', '한수'가 8만 병력을 이끌고 "허창" 공격을 시도한다. 

빈 성에 남아있는 "순욱"은 虛張聲勢로 서량군의 공격을 지연시키고

조조는 문무백관이 모인 남문을 피해 막내 아들 '조충'이 기다리는 서문으로 입성한다.

'조비'는 자신과 '조충' 방에 독사를 넣어 '조충'을 죽게한다

'사마의'는 '조충'의 3년상을 치르고 '조비'의 사부가되 온갖 계책을 모두 동원해

'조비'를 후계자로 만든다.

'유비'는 '주유'에게 "형주" 9군 중 남군을 공격하게 하지만 '조인'에게 부상당하고

후퇴하자 이틈에 남군을 공격해 손에 넣는다.  그리고 '공명'의 계책으로 9군을

하나씩 차례로 손에 넣는다. "강동"의 '손권'은 "형주"를 얻기위해 여동생 "소매"를

'유비'와 위장결혼을 시키려 하고, 이 사실을 눈치챈 '유비'는 정혼을 하여

"강동"에서 눌러 앉아 '공명'에게 군비를 증강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 준다. 

그리고 "소매'의 도움으로 함께 "형주"로 돌아온다.

'주유'는 "형주"를 뺏기 위해 공격하지만 실패로 돌아가자 홧병으로 36세에

생을 마감하며 후임 도독으로 '자경'을 추천한다.
'주유'의 조문에 문상온 '방통'(사원, 봉추)의 재능을 '손권'이 알아보지 못하자, 

'방통'은 '유비'를찾는다. '방통'의 처음 직책은 작은 마을의 현령이었으나

'유비'는 '공명'으로 부터 '방통'을 알고나서 軍師로 삼는다. 
'방통'(봉추)은 '유비'에게 "서천" 공격의 빌미를 주기위해 "낙봉파"어서 전사한다.
'조조'는 '마등'에게 전장군 이란 칭호를 봉하고 '손권'을 무찌르라고 명을내린다.

'마등'은"서량"에서 내분이 일어나서 자신이 도망나온것 처럼 꾸며 '조조'에게

거짓 항복을 하여 '조조'를 제거하려 하지만 '조조'는 이를 눈치채고

'마등'과 아들 '마철'의 목을 벤다. '마초'와 '한수'는"위수"에서 '조조'군을 대파하지만

'조조'는 '허저'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한다. '조조'는 계락으로 '한수'와''마초'를

이간질 시켜 서로 싸우게한 다음 '마초'군을 대파한다. 

'마초'는 "한녕"(한중)태수'장로'에게 투항한다.
"서천"의 '장송'은 서천의 사신으로 상세지도를 가지고 '조조'에게 가지만

대우를 받지 못하자 "형주"의 '유비'에게로 온다. '유비'에게 특사대접을 받은 '장송'은

서천을 맡아달라고 간청하자, '유비'는'방통'위연' 3만 군사를 이끌고 "서천"으로 와서

'유장'을만난다. 이때 "한중"의 '장로'가 "하맹관"으로 쳐들어오니

'유비'는 바로 "하맹관"으로 달려가 "한중"으로  쫒아낸다.

'봉추'는 이간계로 '장송'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이를 빌미로 "서천"으로 이동하지만

"낙봉파"에 매복해있던 '유장' 군사들의 화살에 전사한다.

이로써 "서천"을 공격할 명분을 찾는다. 

'유비'는 '관우'만 "형주"에 남겨두고 모두 "서천"으로 부른다. 
'공명'의 뇌물전략에 빠진 '양송'은 '마초'를 모함하자 공명의 설득으로

'마초'는 '유비'에게 귀순하고 "서천"으로 공격하니 '유장'은 투항한다.

'유비'는 "성도" 에서 오호장군으로 '관우', '장비', '자룡', '황충', '마초'를 임명한다.

"서천"을 얻은 '유비'는 약속대로 "형주"를 돌려 달라는 '노숙'에게

"장사", "영릉"," 계양"을 돌려 주지만 '노숙'은 곧 숨을 거둔다.

 

 ※  人 物.

 

* 諸葛亮(孔明)(臥龍)[제갈량(공명)(와룡)].   「三顧草廬」「三顧茅慮」
* 孫堅(文台)[손견(문대)]    吳國太(오국태)
* 孫策(伯符)[손책(백부)]
* 孫權(仲謨)[손권(중모)]
* 張昭(子布)[장소(자포)] 江東 最高의文臣
* 周瑜(公瑾)[주유(공근)] 江東의 大都督
* 呂蒙(子明)[여몽(자명)]노숙이 대도독이되자 부대도독이되고 노숙이죽자,

  대도독이된다.
* 魯肅(子敬)[노숙(자경)]주유가죽자 대도독에임명.
* 呂範(子衡)[여범(자형)]
* 諸葛瑾(子瑜)[제갈근(자유)]공명의형.

* 甘寧(興覇)[감녕(흥패)]
* 劉表(유표)형주태수
* 劉琦(유기)유표의장남.    劉琮(유종) 유표의 차남.
* 馬謖(幼常)[마속(유상)]공명의제자. 공명한테 처형됨.
* 關平(定國)[관평(정국)]관우의양자.
* 司馬懿(仲達)[사마의(중달)]조충의사부 →조비의사부.  

  상서 우박예 로 문신.→ 조비때 막료.→ 표기대장군.
* 조앙  조조의 장자."완성"에서 젊은나이에 요절함
* 曺丕(子桓)[조비(자환)]조조의둘째  세자.
* 曺彰(子文)[조창(자문)]  ‥  셋째   무예에능함.'언릉후'
* 曺植(子建)[조식(자건)]  ‥  넷째    '평원후' → '임치후'→ '안양후'로 강등.
* 曺沖[조충] 조조의 막내아들. 조비가 독사를 풀어 살해.
* 楊修(德祖)[양수(덕조)] 후화원(門+活→闊). '마등'一合소(一人一口酉禾).

  "한중"전투에서 계륵사건으로 조조에게 참수당함.
* 陳群(長文)[진군(장문)]조비의사부.
* 劉度(유도)"영릉"태수 . 邢道榮(형도영) 유도의장수.
* 趙範(조범)"계양"태수
* 韓玄(한현)"장사"태수
* 黃忠(漢升)[황충(한승)]한현의장수. 유비에게 투항.
* 魏延(文長)[위연(문장)]   ‥           ‥
* 馬騰(壽成)[마등(수성)]서량태수.
* 韓遂(文約)[한수(문약)]마등의아우.
* 馬超(孟起)[마초(맹기)]마등의아들.
* 馬垈(마대)  馬哲(마철)
* 徐晃(公明)[서황(공명)]조조의장수.
* 劉璋(季玉)[유장(계옥)] 西川(益州)태수.
* 法正(孝直)[법정(효직)]유비에게 귀순.
* 張松(永年)[장송(영연)]공명의 이간계로 참수당한다
* 黃權(公衡)[황권(공형)]봉추의 유언에 의해 서천의 재정을 담당한다.→촉군태수.
* 李嚴(正方)[이엄(정방)]유비에게귀순.  상서령.

  유비가 죽기직전 태자태부 로삼고 '익후'에 봉한다
* 張任(장임)유장의장수
* 張魯(公祺)[장로(공기)]

 

     

 

三 國 志  Ⅲ .

 

'조조'는 마침내 "위왕" 에 오른다. 모든 신료들이 추대하지만 '순욱' 만은 반대한다.

'조식'이 천자가 아니면 출입할 수 없는 "백마문"을 나가려 하자 '순욱'은 길을 막고,

이를 지켜본 '조조'는 '조식'의 빰을 때리고 돌아가라고 호통을 친후 백마문을

철거하라 명한다. 순욱'은 30년을 함께한 '조조'를 등지고 자결로 생을 마감한다.

'경기'(계행)가 '조조'를 살해하기 위해 "오봉루"에 불을지르고 공격하지만 실패한다.
'유비'가 "한중"을 얻기 위해 군사를 움직이니 '조조"도 직접 30만을 데리고

"한중"으로 오고 '조인'에게 10만을 주어 "형주"를 치기 위해 "번성"에 주둔시킨다.
'손권'은 '유비'와 '조조'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지만 양쪽으로 부터

군량 10만석을 요구하며 병력은 지원하지 않는다.

'유비'는 '황충'이 "정군산"에서 '하후연'의 목을 베자 "한중"으로 진격하여 '조조'의

30만 대군을 대파하고 '조조'는 허창으로 후퇴하며 "한중" 전체를 차지한 '유비'는

'한중왕'에 등극한다. "형주"에있던 '관우'는 '조조'가 "번성"을 공격하면서

'방덕'의 화살에 팔을맞아 후퇴하여 재정비한 후 수공작전으로 '우금'의 10만 군사를

격퇴시키고 '우금'을 "형주"로 보내고 '방덕'을 참수한다.

이어 '조인'이 "번성"을 공격하는 사이에 "동오"의 '손권'이 '여몽'으로 하여금 

"형주성"을 함락시키고 '조조'는 대군을 이끌고 "번성"으로 내려와

'조인'을 도우니, '관우'는 사면초과에 몰려"맥성"으로 도망가다 '여몽'에게 포위되고

'관평', '주창'은 전사하고 자신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니

58세의 일대호걸 '관우'의 역사는 끝이 난다. '여몽'은 '관우'의 목을베고

'손권'은 '관우'의 목을 '조조'의 65세 생일 선물로 "허창"에보낸다. 

'여몽'은 과로로 사망한다. '조조'는 '관우'를 '형왕'으로 추존하고

"낙양" 남문밖에 문무백관 모두를 참석시켜 성대한 장례를 치룬다.

건안 25년 정월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조조'는 탁월한 정치가, 군사가,

문학가 였으며 비범한 모략가 이기도 했다.
'조비'는 대를이어 "위왕"에 오른다. 건안 25년을 연강 원년으로 개원 한다. 

선왕 '조조'를 '무황제'로 추존하며 "업군 고릉"에 안장하였다.
'사마의'는 모든직위를 거부하며 하찮은 주부를 간청하고 '조비'는 자신의 하녀인

절세가인 '靜姝(정주)' 하여금 '사마의'의 시중을 들게한다.
'조비'는 '조조'의 장례에 참석하지 않은 죄를 물어 '조창'의 병권을 빼앗고

'조식'을 제거하기위해 일곱 걸음 이내에 <형제> 라는 주제에 형제 자를 빼고

시를 짓게한다.

「煮豆燃豆箕(자두연두기:콩을 삶으며 콩대를 태우네), 

豆在釜中泣(두재부중읍:콩은 가마안에서 흐느끼네)
本是同根生(본시동근생:원래 같은 뿌리에서 났는데), 

相煎何太急(상전하태급:어찌그리 급히 서로 괴롭히는가)」
'화흠'을 비롯한 문무대신들은 '유협'에게 선양 하라고 협박하고,

'유협'의 '조'황후는 동생 '조비'를 시해하려다 갑옷 때문에 실패한다.
결국 황제 자리에 오른 '조비'는 국호를「대위」로 연호를「황초」로 고치고

도읍을 "낙양"으로 정한다. 부왕 '조조'를 '태조 무황제'로 추존하며

순제 '유협'을 '산양공'에 봉한다. 

'사마의'는 떠나는 '유협'에게 조촐한 송별연을 베풀고 '유협'과 '조'황후는

자신이 뚫어 놓은 배안에서 32년간의 군주생활을 마감하니 사백년 대한이 멸망한다.
건안 26년 사월 병오. 드디어 '유비'는 「촉국」의 황제가된다.
'유비'는 "동오"를 칠 준비를 하고 "낭중"의 '장비'는 '범강, 장달'에게 갑옷과 흰깃발

3만개를 닷새만에 만들지 못하자, 곤장 이 백대를 치고 삼일만에 다시 만들라고 하자, 

두 사람은 명령에 불복종하고 '장비'가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살해하고 수급을 베어

"동오"로 도망간다. '유비'는 직접 70만 대군을 이끌고 "동오"의 관문인 "자귀성"으로

향한다. 이때 '손권'은 '조비'에게 항복서를 전하고 '조비'는 '손권'을 '오왕'으로 봉한다. 

"자귀성"을 잃은 '손환'이 "이릉"으로 가자, '손권'은 '정보', '한당', '주태', '번장',

'능통'에게 10만 지원군으로 "이릉" 수비에 전력한다. 

'황충'은 유인책으로 "동오"군을 "이릉"에서 "부지구"로 끌어내 '정보'와 7만을 죽이는

대승을 거두지만 자신도 화살에 맞아 전사한다. '유비'가 "이릉"으로 총공격을 하자,

'손권'은 '육손'을 다시 대도독으로 임명하여 "형주"를 지키게 한다.

'육손'은 작전상 후퇴를 거듭하여 "이릉"의 마지막 방어선인 "효정산"에서

결사 수비를 펼치자 때는 바야흐로 한여름 인지라 군영내엔 더위와 역병 때문에

'유비'는 진영 전체를 개울가 근처의 나무그늘로 옮긴다.

이를 노린 '육손'은 화공으로 공격하자 '유비'는 전력 대부분을 잃고 가까스로 

"백제성"에 피신해 곡기를 끊고 시름시름 앓더니 서기 223년 예순 셋의 나이로

붕어하고, 태자 '유선'이 계승하여  촉한은 「유후주」시대로 접어든다.

'유비 는 4월 24일에 죽고 '손권'의 여동생이자 '유비'의 부인이었던 '손소매'도

'유비'가 "이릉"전투에서 패했단 소식을 듣자  곡기를 끊고 시름시름 앓더니

'유비'가 죽은 하루 뒤인  4월 25일에 숨을 거둔다. 

'유비'가 죽자 '조비'는 선비 '가비능'에게 10만대군으로 "서평관"을 공격하게 하고

만왕 '맹획'에게 10만대군으로 북진을 지시하고, 촉중 '맹달'에게 "한중"으로,

위 대장군 '조진'에게 20만대군으로 "양평관"을 공격하게 한다. 

그러나 '가비능'은 '마초'가 나타나자 물러나고, '맹획'은 '위연'의 유격전에 패하고,

'맹달'은 병을 핑계로 포기하고, '조진'은 '조자룡'의 수비에 군량이 바닥나 철군한다. 

'조비'와 '공명'은 동시에 '손권'에게 사자를 보내 동맹을 제안하자,

'손권'은 '공명'의 손을잡고 '조비'의 사신을 효수한다.
격분한 '조비'는 '사마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동오'를 공격하자, 

촉의 '조운'이 "장안"으로  진격하였고 '육손'이 출정하여 "광릉"에서 위군을 대파하니

'조비'는 거의 모든 병사를 잃는다. 

이 패배로 열 일곱에 걸린 폐병이 도져 제위 7년 향년 40세에 죽는다.
'조비'의 뒤를'이어 위황제에 오른 '조예'는 '조진', '조휴'의 모함으로 '사마의'를 변방

"웅량"에 도독으로 보낸다. '공명'은 '유비'의 유지를 받들어 "위"로 공격을한다. 

이를 간파한 '사마의'는 8천의 병사에서 3만2백으로 군비를 늘리자,

'조휴'는 모반을 하기 위함이라며 모함을 하니 '조예'는 '사마의'의 모든 관직을

박탈하고 낙향시킨다. '공명'은 승승장구 하며 "위수"까지 올라온다.

'왕랑'은 '공명'의 독설에 낙마하여 숨진다. 위군이 "위수"에서 매복을 하자,

공명'도 「將計就計(장계취계):같은방법」로 대항한다.

'조진'은 이 간계에 빠져 병력 절반을 잃고 원조 요청한다.

'이엄'은 '맹달'을 설득해 "촉"으로 항복을 받아낸다.  '하후'가 생포되고

'조진'이 대파하여 "함양" 대부분의 요충지가 '공명'에게 넘어가자 '조예'는 '사마의'를

다시'불러 복직시켜 '공명'에게  맞서게 하고, '신의'와 '신성'이 '맹달'의 "낙양"을 치고

'공명'이 "장안"을 친다는 첩보로 '맹달'을 기습 공격해 유인한 후 목을 벤다.

'조예'는 전 병권을 '사마의'에게 주고 선척결 후보고 라는 막강한 힘을 실어준다.
'공명'은 촉군 대부분의 군량기지가'있는 "가정"을 '마속'과 '왕평'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사수할것을 명하지만, 자만과 공명심이 강한 '마속'은 멋대로 진영을 산꼭대기에 세워

병사들이 물부족으로 전쟁을 할 수 없어 대패하고 "가정"은 '사마의' 수중으로

들어가자, '공명'은 명령 불복종으로 '마속'을 공개 처형한다.

'유선'은 '공명'이 "가정"을 잃은 죄를 물어 면직시키면서, 직책은 그대로 유지하게

하지만 '조예'는 空城인 "서성"의 '공명'을 죽이지'못한 '사마의'의 죄를 물어

모든 직위와 직책을 회수하고 가택연금을 시킨다.

대도독 '조휴'는 "파양" 태수 '주방'의 거짓 항복에 속아 "석정"에서 '육손'에게 대패하고

죽음을 맞는다. 이때 오호장군의 마지막인 '조자룡'도 가택에서 조용히 눈을 감는다.
'조휴'가 죽자 '조예'는 '사마의'를 불러 군량과 병마의 요충지인 "진창"으로 가라지만

거짓 폐병을 이유로 거절하고 '학소'를 추천한다. '조예'는 "진창"을 지원하기 위해

조진을 끌어내는데 성공하지만 조진은 가까스로 살아 돌아간다.  
'공명'은 군량이 바닥나 작전상 후퇴를 하자 조진은 전병력과 '학소'의 병력 절반을

빼내 추격하지만 '공명'의 매복에 걸려 대패하고 "진창" 까지 잃자 '학소'는 자결한다.

'조진'은 패전의 책임이 두려워 '조상'을 '조예'에게 보내 병권을 '사마의'에게 주고

자신은 중병에'걸려 임무수행을 못한다고 거짓상소를 올리게 한다.

'조예'는 '사마의'를 다시 대도독으로 임명하고 "옹량"으로 보낸다.

'공명'은 '사마의'를 잡기 위해 스스로 미끼가 되어 "무도"로 가지만 사마의는

'장합'을 시켜 촉군의 군량기지인 "진영"을 공격하여 '장포'는 '장합'의 칼에 전사하고

'공명'의 지원군에 '장합'은 도망가다 "검각도"에 매복해있던 '강유'에게 화살 37개를

맞고 전사한다. '조예'는 '조진'을 다시 복직시키고, '공명'은 우기를'맞아 지대가 낮은

"진창'을 버리고 "한중"으로 철수하자 '조진'은 재빨리 "진창"으로 들어가지만,

계속되는 비로  갑옷과 병기는 녹이 슬고 식량은 곰팡이가 슬어 먹을 수 없게 되자

'공명'은 "진창"을 다시 공격해 '조진'을 죽이고 "진창"을 점령한다.

'사마의'는 '공명'과 전투를 벌이지만 진법을 깨지 못해 후퇴한다.

'공명'은 식량지원이 늦어져 더이상 추격을 하지 못한다.

이를 눈치챈 '사마의'는 '구안'을 역이용해 자신의 친필밀서를 '이엄'에게 보내어

'공명'이 북벌할 수 없게 "성도"로 불러 들이는 반간계를 써보내지만 '이엄'의 아들

'이풍'이 '유선'에게 사실을 고하여 '이엄'의 모함임이 드러나자 '이엄'을 평민으로

강등시키고 '이풍'을 중용한다 '공명'은 '유선'의 배웅을 받고 "기산"으로 오는 사이에 

'사마의'는 '정문'을 위장 투항시켜 '위연'이  성을 나와 공격하게 만든다.

뒤늦게 보고를 받은 '공명'은 함정인줄 알고 '강유', '왕평'을 지원군으로 보내 겨우

'위연'을 구출한다. 전쟁이 길어지자 식량이 바닥나고 "한중"에서 "기산"으로

오는 길은 산사태로 마차가 다닐 수 없게 되자, '공명'은 바퀴가 하나인 「목우류마」를

만들어 수송하지만 이마저 '사마의' 군대에 습격당하고 목우류마까지 빼앗긴다.

'사마의'는 목우류마를 만들어 "장안"에서 30만섬을 거져오다 위군 복장을 한 촉군의

매복병에 강탈당한다. '사마의'는 대병력으로 '공명'이 있는 "진영"으로 '손례', '

곽회'에게 10만군을 주어 공격하게 하고 자신은 군량기지가 있는 "상방곡"을

공격한다. '공명'은 이미 곡식에 기름과 화약을 넣어 위장한채 진영 한가운데로

들어온 위군에 불을 지르나 갑작스런 소나기로 위군은 위기를 모면한다. 

'공명'은 건흥 12년 8월 23일 뜻을 이루지 못한채 "오장원"에서 사망했으니

향년 54세였다. '공명'은 병권을 '양의'에게 넘겼으나 '위연'이 항명하며

자신이 병권을 쥐려하다 '마대'의 칼에 목이 베인다. 

촉군은 "기산"을 버리고 "한중"으로 철수하자 '사마의'는 병사를 이끌고 공격하지만

"진창" 입구에서 '공명'의 목각인형을 세운 촉군들의 매복공격이 있자

'사마의'는 '공명'이 살아있다고 판단하고 회군한다. 

'조예'는 병권을 '하후패'에게 넘기고 '사마의'를 "옹량"에서 "낙양"으로 불러들인다.  

위경초 3년 '조예'는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뜬다. 아들 '조방이' 황위를 계승한다.

'사마의'는 '정주'와 혼례를 올리고 '정주'는 출산중에 난산으로 사망하며

이를 지켜보던 '사마의'는 중풍을 맞은 척 연극을 꾸민다. 

황제 '조방'과 '조상'은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청명절 성묘길에 나서자

'사마의'는 자신의 심복들을 모아 황궁으로 가서 '곽태후'를  협박하여

'조상'을 죽이라는 어명을 내리게 한다.

'조상'을 죽인 '사마'가족은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사마의' 는 72세 노환으로 죽는다. 

12년후 '사마소'는 "촉"을 멸하고 '유선'은 항복한다. 

2년후 '사마염'은 황제자리를 찬탈하여 제황이 되어「진 나라」를 세운다.

서기 280년 '사마염'이 "오"국을 평정해 삼국이 다시 한번 통일되며

전국은 '사마'씨의 것이 된다.

 
※  人 物

 

* 陸遜(佰言)[육손(백언)]손권의부도독.

  '손권'에게 육지전에 강한 철기병을 양성하라는 명을 받는다.

* 馬良(季常)[마량(계상)]관우의책사.
* 周倉(주창)유비의장수.
* 于禁(文側)[우금(문측)]조조의장수.
* 龐德(令明)[방덕(영명)]   ‥
* 司馬사(자원)[사마사(자원)]'사마의'장남.
* 司馬昭(子尙)[사마소(자상)] 조비가 "낙양"주부에서 중랑장으로 승진.
* 王朗(景興)[왕랑(경흥)]      어사대부
* 華歆(子漁)[화흠(자어)]조비의 상국
* 曺休(文烈)[조휴(문열)]
* 曺弼(조필) 옥새관  '유협'이 옥새를 선양할때 홀로 극구반대 조홍의 칼에 죽는다.
* 劉禪(公嗣,아두)[유선(공사)]
* 李邦(安國)[이방(안국)]이엄의아들.
* 張苞(장포)ㅣ장비의아들
* 孫桓(淑武)[손환(숙무)]"동오"의 진서 좌도독
* 曺睿(元仲)[조예(원중)]위 황제. 조비의 아들.
* 曺眞(子丹)[조진(자단)]조예의 백부
* 姜雄(伯約)[강웅(백약)] 위의장수 → 촉의 장수
* 李豊(安國)[이풍(안국)] 이엄의아들. 촉의 군량 담당관.
* 申儀(신의)"완성"태수. 조예는 "기주"자사로 임명하고 '완성후'로 봉한다.
* 張合(儁乂)[장합(준예)]위의 장수.
* 王平(子均)[왕평(자균)] 위에서 귀순 .촉의 장수
* 鶴昭(伯道)[학소(백도)]'사마의'의 추천으로 "진창" 관리.
* 郭淮(伯濟)[곽회(백제)]촉의 장수
* 손례(덕달)[손례(덕달)]  ‥
* 曺爽(昭伯)[조상(소백)]조진의 아들.
* 苟安(구안)이엄의 조카.군량 수송담당.
* 楊儀(威公)[양의(위공)]공명의 옛친구. 특사로 사마의 에게 항복을 권유.
* 曺芳(蘭卿)[조방(란경)]조에의 아들.

                                                             

                                

資 料    編 輯 者         李     斗   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