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덕치/이두진 2020. 1. 4. 22:56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 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 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 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 하늘 아래 당신 님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당신이 언제나 바라 볼 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님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님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님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님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께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아침 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가랑비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