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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화감상 Gustave Courbet (귀스타브 쿠르베) / French painter. 사실주의 화가

덕치/이두진 2020. 1. 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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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스타브 쿠르베(1819.6.10 ~ 1877.12.31)


쿠르베는 프랑스 동부의 스위스 접경 지역인 프랑슈콩테주 농촌 마을 오르낭에서 부농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12세가 되는 1831년 오르낭의 학교에서 그로(Gros)의 제자였던 보(Beau)에게서 미술 교육을 받기 시작하였다.
1837년부터는 학교를 브장송의 고등학교로 옮겼고 이곳에서 다비드의 제자였던 플라줄로의 아카데미에 나가
그림공부를 계속했다.
1839년에 파리로 온 쿠르베는 에콜 데보자르의 전통적인 교육에는 흥미를 못느끼고 몇몇 사설 아카데미에서
그림을 배웠으나 가장 큰 교육은 루브르미술관에서 에스파냐와 네덜란드파 거장들의 작품을 공부하면서였다.
 
1844년 살롱에 출품하여 첫 입선을 하고 나서 부터 많은 자화상을 남겼다.
1846년 네덜란드, 벨기에 여행을 통해 다시 발견한 렘브란트, 프란스 할스와 함께 티치아노, 수르바란, 루벤스,
후세페 데 리베라의 작품들은 그에게 보통 사람의 일상을 주제로 한 장르화를 재발견하게 했고,
색채 특히 검은색의 사용법을 가르쳐 주었다. 
1849년 ~ 1850년 겨울을 고향 오르낭에 머물면서 그 지역 성직자, 공무원, 부모와 여동생 등을 차례로
작업실에 불러 모델로 세워 많은 초상화를 완성했다. 그러면서 1850년 화단의 평론을 양분하는 물의를 일으켰다.   
《오르낭의 매장》에서는 이색적 화재를 인정받았으나 1850년 화단의 평론을 양분하는 물의를 일으켰다.
지나치게 실경(實景) 묘사에 치우친 불경스런 희화(戱畵)라는 비난을 받았다.


1855년 파리 박람회에 '화가의 작업실'을 전시하고 싶었으나 전시를 거부당했다.
그는 전시장 근처에 리얼리즘관이라는 임시 건물을 만들고 자신의 작품 40여 점과 함께 전시함으로써
미술에서 그리고 자기 작품에 '리얼리즘'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하였다.

그는 평생 국가 권력에 반발했고 특히 나폴레옹 3세의 제2제정과는 마찰이 심했으며
1870년에는 레지옹도뇌르훈장 수상을 거부했다.
1871년 2월부터 5월까지의 '파리 코뮌' 기간 중에는 미술인 동맹 대표로 루브르를 관리 책임하고
독일군이 공격했을때 유물과 유적을 보호하는 데 힘을 썼다.
코뮌이 진압된 후에 '방돔 광장'의 조형물 파괴를 주동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고 투옥되기도 했다.
이후 광장 조형물을 다시 세울 비용을 지불하라는 판결을 받고 그림과 전 재산을 몰수당하자
1873년 스위스로 망명하여 4년 후에 사망하였다.   


주요작품
《돌 깨는 사람들》(1849)
《오르낭의 매장》(1849)
《돌 깨는 사람들》(1849),
《화가의 아틀리에》(1855)
《센강변의 처녀들》(1856)
《나부와 앵무새》(1866)
《사슴의 은신처》(1866)
《파도와 여인》(미역감는 여인)(1868)
《샘[泉]》(1868)
《광란의 바다》(1876) 



Gustave Courbet(1819.6.10 ~ 1877.12.31)
 
The Cellist, Self-Portrait
 
Portrait of the Artist, called "The Wounded Man"
 
The Sleeping Spinner
 
The Sleepers, or Sleep
  
Woman with a Parrot
 
The Woman in the Waves
  
The Bathers
 
The Oak at Flagey (The Oak of Vercingetorix)
 
The Painter's Studio; A Real Allegory
  
Portrait of Jo, the Beautiful Irish Girl
 
A Burial at Ornans
 
The Cliff at Etretat after the Storm
  
The Stormy Sea (or The Wave)
 
Seacoast
  
Still Life with Apples and Pomegranate
 
Still Life: Fru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