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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우정에 관한 말들

덕치/이두진 2020. 1. 4. 22:46



     사랑... 우정에 관한 말들


널 눈 속에 담았더니, 눈물밖에 흐르지 않았고..

널 마음속에 담았더니, 상처밖에 남지 않았고..

나의 기억엔 너의 싸늘한 미소밖에 남지 않았어..

 

우정을 알려면 친구를 알고, 배신을 몰라야 하듯이
사랑을 알려면 이성을 알고 자존심을 몰라야 한다 .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가 더욱 크고 아프다는 걸 누군가는 알고 있길 바란다.. 
  
너 밖에 없어 널 사랑한게 아니라 널 사랑하다 보니 너 밖에 없더라. .

 

내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음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을 위해서 웃는 것이다..

 

 

울지마.. 내 앞에서 눈물 보이지마..

너 울면 나 미쳐.. 너 슬프면 나도 슬프고 너 아프면 나도 아퍼 ..

 

 

사귀고말고 그딴 소리 안 할 테니까. 내 곁에만 있어줘 ..

 

네 곁에 당당히 설 수 있는 기회를 줄 순 없겠니..?

나에겐 뒷 모습뿐 보여 줄 순 없는거니..?

 

만남은 헤어짐의 시작일뿐이다.

 

사랑은 열어보면 후회하는 보물상자 같은 것이다 .

 

나의 기억 속의 너는 항상 웃고 있었지만..

혹시 아니 , 나 때문에 마음은 항상 울고 있었을지..

 

불에 데어도 화상쯤 이겨낼 수 있을거라,
물에 빠져도 심장마비쯤 이겨낼 수 있을거라,
암에 걸려도 생사를 넘나드는 수술쯤 이겨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난 다 이겨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네가 떠나간, 내 마음의 아픔은 너무나도 커서 이길 수 없을거 같다.

 

네게 큰 행복을 주고, 더 작고 많은 행복을 찾아,
그 행복들 모아  내게 더 큰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거짓말..

그래도 거짓이라해도 네겐 듣고 싶었는데

정말 듣고 싶었는데 왜 넌 미안하다 하는거니?

원하던 사랑해, 단 한번 들어보고

미안해, 대체 몇 번째 듣는 건지.

 


난 이미 널 너무 사랑하는 걸,
보낼 수 없는 걸,

이젠 더이상 아픔의 자리는 없는데..
내 마음이 아프기 싫다는데,

사랑해서 미안 

 

우린 흔히 그래요. 조금 좋아해 놓고 사랑한 것처럼 말해 버리죠.

하지만 절대 조금 좋아하는 것이 사랑일 수는 없어요.

너무나 쉽게 사랑하지 마세요.

사랑한다는 말은 진실을 위해 아껴야 합니다.

 

 

Listen, If you ever get the feeling
you wanna play around and start cheatin' on me
있잖아, 만약 언젠가 네가 날 속이고 내 곁을 떠나고 싶어 질 때면

Remember, you don't miss your water 'til the well runs dry
기억해, 우물이 말라버리기 전까진 물이 그리워지지 않는다는 걸..

 

진짜 멋진 남자는 한 여자만 사랑한다, 라기 보다는
한 여자만 사랑하기 때문에 그 남자가 멋있는 것이다.

 

두 손 꼭 잡을게 무더운 여름이 와도.
따스히 안을게 시린 가을이 와도.
겨울이 녹아서 봄이 올 때까지 너의 행복만을 지킬게.
네가 살고 있는 한 항상 두 손 꼭 잡아줘.
무더운 여름이 와도 따스히 안아줘 시린 가을이 와도

겨울이 녹아서 봄이 올 때까지 너만 사랑해,

난 영원히, 내가 살고 있는 한 항상.

 

세상엔 가지고 싶어도 가지지 못하는 것이 있고
돌아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곳이 있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것이 있고
눈물나게 그리워도 볼 수 없는 것이 있다.

눈을 감을수록 선명해지는 것과 멈추지 않는 눈물을 흘리는 것과
외면할수록 다가와 있는 기억을 인정하는 수밖에 없다.
사랑하고 싶지 않아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그런 거처럼.


 

난 당신이 하는 말도, 머리모양도 싫어요.
당신이 차를 모는 방법도, 나를 쳐다 보는 눈길도 싫어요.
당신이 내속을 들여다 보는 것도 싫어요.
날 화나게 하는 당신이 싫어요.
사실을 말해도, 거짓말을 해도 싫어요.
날 웃겨도 싫지만, 울린 땐 더 싫어요.
내 곁에 없는 것도, 전화를 안하는 것도 싫어요.
그 중에서 가장 싫은 건 당신이 싫지 않은 거예요.
하나도 정말 좋은게 하나도 없어요.

 

Dream is nowhere.(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Dream is now here.(꿈은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

 

"although the world is full of suffering,
it is full also of the overcoming of it."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 차있다."

 

이상해, 생각없이 생각에 한번 빠져버리면 도무지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어
그것이 니 생각일 때 난 너무 미쳐 버리겠어.

 

 

슬퍼도 아무렇지 않는 척 하는 법을 배웠다.
눈물이 흐르려 해도 감추는 법을 배웠다.
항상 기다리기만 하는 법도 배웠다.
마음이 아파도 아무 감각이 없어지게 만드는 법을 배웠다.
밤엔 울고, 낮엔 다시 웃는 법을 배웠다.

 

 

어느 날인가부터 들려오는 모든 음악에
한사람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틀림없이 사랑에 빠진 것이죠.

혹은 이별을 한 것이죠.
혹은 사랑을 시작하려 하는 것이고,
혹은 이별을 준비하려 하는 것이죠.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내 마음 속에 담아 두는 일이다.
그리움 때문에 가슴이 저린 것은 그 사람이 지금 내 곁에 없기 때문이다.

 

숨을 참는다고 심장이 멈춰지나요, 눈을 감는다고 당신이 보이지 않나요
잊으려고 해도 잊어지지 않는건 내 잘못이 아닙니다

 

" When you were born, you cried and the world rejoiced.
Live your life so that when you die, the world cries and you rejoice. "
" 네가 태어났을 때, 네가 울고 세상이 기뻐했다.
네가 죽을 때, 세상이 울고 네가 기뻐할 수 있도록 세상을 살아라. "

당신이 없는 현재의 삶은, 과거의 찌꺼기나 다름없어요.

 

웃음은 위로 올라가 증발되는 성질을 가졌지만
슬픔은 밑으로 가라앉아 앙금으로 남는다.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오래오래 간직되는 성질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상처라고 부른다.

 

 

"내가 두명이었으면 싶을 때가 있어"
"맞아. 나는 집에서 쉬고 다른 나는 일해서 돈 많이 벌어 오고 맞지?"
"아니, 나 좀 안아주게"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Love makes the time pass, time makes love pass."

"사랑은 시간이 지나가게 하고,시간은 사랑이 가버리게 한다."

 

 

해질녘 붉은 노을이 질 때는 옆에 꼭 니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 별스런 얘긴 없을지라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커피 잔에 추운 몸 녹이면서 노을이 멋지다.
바다가 푸르다라고 말할 때마다 옆에 꼭 니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느 때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에 시달린다는 느낌이 든다.
또 어느 때는 목이 타도록 사람이 그립다.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는 건 항상 숙제다.

세상은 아직 내게 배울 것이 많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