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격언

♠ 仁의 실마리《孟子》

덕치/이두진 2020. 1. 6. 16:45



     孟子          
            離婁 上 . 

 


天子不仁, 不保四海;

諸侯不仁, 不保​稷;
卿大夫不仁, 不保宗廟; 
士庶人不仁, 不保四體.
今惡死亡而樂不仁, 是猶惡醉而強酒.


(천자불인, 불보사해 ;
 제후불인, 불보사직 ;
 경대부불인, 불보종묘 ;
 사서인불인, 불보사체. 
 금오사망이락불인, 시유악취이강주.)
                   
【천자가 어질지 못하면 세상을 보전하지 못하고,
 제후가 어질지 못하면 사직을 보전하지 못하고,
 공경대부가 어질지 못하면 종묘를 보전하지 못하고,
 선비와 평민들이 어질지 못하면 제 한 몸 보전하지 못한다. 
 지금 죽는 것은 싫어하면서 不仁을 즐겨하니, 
 이는 취하는 것은 싫어하면서 술을 무리하게 마시는 것과 같다.】

 


 ♠ 나무에 가위질을 하는 것은 나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야단을 맞지 않고 자란 아이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다.
    겨울 추위가 심할수록 오는 봄의 나뭇잎은 한층 푸르르다.
    사람도 역경에 단련되지 않고는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 벤저민 프랭클린 -

 

 

         資料  編輯者        德庤 / 李   斗 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