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격언

♠ 내 탓이오《 法句經 》

덕치/이두진 2020. 1. 6. 16:57



     法句經
              十八章

 


善觀人瑕障 使己不露外
如彼飛輕塵 若己稱無瑕.

 

(선관인하장 사기불로외,
 여피비경진 약기칭무하.)

 

[남의 허물은 잘 찾아내지만
 자기의 허물은 드러내지 않는다.
 남의 잘못은 가벼운 먼지처럼 날리나
 자기의 잘못은 없는 듯이 말한다.]


♣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다.
   잘못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변명이 나쁘다.
   잘못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하라.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부드러운 사람은 행복하고,
   자기에게 후하고 남에게 엄격한 사람은 불행하다.

 

 

           資料  編輯者       德庤 / 李   斗 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