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 婦行篇. 〉
婦人之禮, 語必細 .
(부인지례는 어필세니라.)
[아내의 예절로써,
말은 반드시 자상하고 곱게 해야 한다.]
賢婦令婦貴, 惡婦令夫賤 .
(현부는 영부귀요, 악귀는 영부천이라.)
[어진 아내는 남편을 귀하게 하고,
악한 아내는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家有賢妻, 夫不遭橫禍 .
(가유현처면, 부불조횡화니라.)
[집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그 남편은 뜻밖의 화를 만나지 않게 된다.]
賢婦和六親, 佞婦破六親 .
(현부는 화육친하고, 녕부는 파육친이니라.)
[어진 아내는 육친을 화목하게 하고,
간악한 아내는 육친의 화목을 깨뜨린다. ]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인생 과업중에 가장 어려운 마지막 시험이다.
다른 모든 것은 그 준비 작업에 불과하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資料 編輯者 德庤 / 李 斗 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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