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經 (시경) 풍(風,國風)

詩 經 (시경)

덕치/이두진 2020. 1. 9. 17:33



                                     詩 經



시경은 경전 중 하나. 이름은 (詩)지만, 현대의 시를 의미하기 보다는 율(律)이 있는 주나라 시대의 노래를 담은 

요집에 가까운 작품이다.
내용은 본디 311편이었다고 하나, 분서서갱유 과정에서 6편이 제목만 전한 채 실전되고 현전하는 것은 305편이다.

현전하는 흔히 말하는 시경의 경우, 한나라 시대에 노공왕이 공자의 집을 철거할 때 나온 주나라 당대의 과두문자로 

기록된 죽간본 시경에 모장(毛萇)과 모형(毛亨)의 양모씨에 의해 주석이 달린 모시를 근간으로 삼고, 

여기에 주자의 주석이 더해진 시경집전(詩經集傳)을 근간으로 삼는다.


본디 주나라에서 쓰이던 많은 노래들 3000편을 공자가 산삭하여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대부분 이를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후 유교에서 중요한 경전으로 대우를 받다가 진나라 대에 벌어진 분서갱유로 모든 유교 서적들이 불태워질 때 
함께 소실되었다가 한나라 대에 유교가 국가의 사상으로 숭상받으면서 오경박사를 두어 훈고학을 통해 
유교서적에 대한 복원이 시도되었는데, 시경 또한 다른 경전들과 함께 복원이 시도되었고, 그 결과문이 삼가시(三家詩)다.

삼가시란 제(齊)의 원고생(轅固生)에 의해 전해진 제시(齊詩), 노(魯)의 신배(申培)에 의해 전해진 노시(魯詩), 
한영(韓嬰)에 의해 전해진 한시(韓詩)의 세 학파에 의해 탄생한 시경으로, 이 삼가시를 금문경이라 부른다.
삼가시는 전한대에 노공왕이 공자의 집을 철거하다가 시경의 원문인 죽간본인 고문경을 발견할 때까지 시경 연구의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나, 고문경이 발굴되고, 이에 주석을 단 모시(毛詩)가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삼가시는 그 명맥이 
단절되었고, 후한-동진의 혼란기에 대부분 소실되어, 현재는 한시의 외전 10권만이 전하고
삼가시 원문은 전하지 않게 되었다. 여기에, 송나라 대에 주희가 주석을 단 집전(集傳)까지 더해져, 
이후 시경은 고문경에 모씨와 주자의 주석이 달린 채로 전하게 되었다.

흔히 시경에 대하여, 말할때, 공자가 3000편을 편집하여, 300편으로 산삭했다는 산삭설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현재 학계에서는 대개 이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본다.
이는 공자가 생애에 시삼백을 논한 바는 있어도, 시삼천을 논한 바는 없으며, 당대에 공자 본인이 수집할수 있었던 정보도 
주나라와 노나라의 학사에 모인 기록이 대부분이었을텐데, 이 노나라와 주나라의 학사에 전하는 시들이 300여편 정도로 
시경의 편수와 그리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공자가 시에서 올바른 것만 산삭했다고 하기에는 풍(風)에서, 위풍 ,정풍, 빈풍 등에는 음란하다고 볼 수 있는 
남여상열지사에 대한 노골적인 표현이 보이는 등, 산삭했다고 볼 수 있는 흔적이 없다. 
따라서 현대 학계에서는 주나라와 노나라 학사의 문헌을 그대로 수록하고 정리했다고 보는 시각이 강하다.

시경의 기본적인 특징은 다름아닌 4언체다. 한 구에 4언으로 이루어진 구절이 무한히 반복되고, 
당시에 실제로 불리던 노래였기 때문에 초기형태의 성조에 의한 운율이나 압운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시경의 문체는 이후 발전하여 5언체 중심의 북방 문학을 발전시켜서, 초기 한시에 큰 영향을 주었다.

반대로, 이 시경의 딱딱한 4언에 반대되게 6언 또는 7언이 중심이 된 초사가 있다. 
초사는 중국 남부의 초 지방에서 발생한 시로 시경에 대비되는 남방문학의 시초로, 이 시경과 초사는 
각각 오언시와 칠언시의 효시가 되었고, 둘은 서로에 영향을 주어, 한대의 악부시의 형성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시경을 분류할 때 대표적으로 분류하는 방법에는 육의(六義)가 있다. 
이 육의를 나누는 것은 시경의 대서(大序)에서 비롯되었는데, 이 대서의 경우에도 사실 누가 지었는가 말이 많다. 
자장이 지었다는 말도 있고, 또 일부에서는 공자가 직접 만들었다는 말도 있다. 
이 육의는 시경에 담긴 여섯가지 뜻이라는 것으로 크게 시의 성질에 따라 나눈, 풍아송(風雅頌)과 서술방식에 따라 나누는 
부비흥(賦比興)으로 나뉜다. 또한 풍, 아, 송 중 아(雅)를 규모에 따라 대아와, 소아로 나누어, 풍(風), 대아(大雅), 
소아(小雅), 송(頌)로 나눈 것을 사시(四始)라고 한다. 또한, 부비흥의 경우, 현대로 치면 수사법에 가까운 것으로 
어떤 식으로 시를 표현하는가를 의미한다.

성질에 따른 분류풍(風):

서민의 노래. 주나라 각 제후국들의 일반적인 민요로, 각기 15개국의 민요를 담고 있다. 
단 주나라 본국의 민요의 경우,주풍이 아니라, 왕풍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남(周南)· 소남(召南)· 패풍(邶風)· 용풍(鄘風)· 위풍(衛風)· 왕풍(王風)· 정풍(鄭風)· 제풍(齊風)· 위풍(魏風)·
당풍(唐風)· 진풍(秦風)· 진풍(陳風)· 회풍(檜風)· 조풍(曹風)· 빈풍(豳風)의 15국풍 160편.

아(雅): 조회나 연향 때 연주하는 노래

대아(大雅): 주나라 왕실의 행사나 의식에 쓰인 왕실의 흥폐를 논한 노래. 
총 31편.소아(小雅): 제후국의 행사나 의식에 쓰이거나, 작은 정사를 논할 때, 민간에서 의식이 있을 경우 쓰인 노래. 
대아가 왕실에서 사용되 무게가 있는 반면, 제후나 신하, 서민의 의식에 쓰여 대아에 비해 작기 때문에 소아라고 한다. 
총 80편이나 6편이 실전되어 현전하는 것은 74편.

송(頌): 선현을 기리는 노래. 주나라 왕실에서 쓰인 주송, 노나라 제후국에서 쓰인 노송, 
송나라에서 선대인 상나라를 기린 상송의 3종류가 있다. 총 40편.

작법에 따른 분류

흥(興): 이 무엇인가는 정확하게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사실 이른바 흥이라는 것을 보면 왜 흥이라고 부르는 지는 알겠는데, 
이걸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더 올바르다. 굳이 억지로 말로 표현하자면, 연역적 감정의 전파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하여 하안과 공안국은 인비연류(引譬連類)라고 표현하였으며, 주자는 감발지의(感發志意)라고 풀이하였다. 
다만 하안의 해석에 대하여서는 그럼 비와 흥은 뭐가 다르냐는 반론이 따르게 되기에, 
현대 학자들은 주로 주자의 감발지의의 해석을 따르고 있다.
부(賦): 하고자 하는 뜻을 있는 그대로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비(比): 하고자 하는 뜻을 무언가에 빗대어 표현한다. 비유법.

정이란, 그 내용이 교화되어 올바르고 단아한 것을 나타내며, 변(變)이란 교화가 흐트러져 
그 내용이 어지럽혀 진 것을 가리킨다.

풍의 경우 남(南)으로 끝나는 주남과 소남을 각기 주공과 소공의 교화아래 올바른 문화가 펼쳐져서 지어진 노래란 의미로 
정풍이라 하며, 나머지 13열국풍은 교화되지 못하여 어지러워진 이후의 민요라고 하여 변풍으로 부른다.

아의 경우, 대아는 정아, 소아는 변아로 분류했고, 송의 경우도 주송과 상송은 정결하다고 하여 정송으로 보고, 
노송은 흐트러져 변송으로 분류한다.


詩經卷之一



國風一


國者는 諸侯所封之域이오 而風者는 民俗歌謠之詩也라 謂之風者는 以其被上之化以有言이오
而其言又足以感人이니 如物이 因風之動以有聲이오 而其聲又足以動物也라 是以로 諸侯采之하야
以貢於天子어든 天子受之하야 而列於樂官하니 於以考其俗尙之美惡하고
而知其政治之造特遠繭?舊說에 二南爲正風이니 所以用之閨門鄕黨邦國而化天下也라 十三國爲變風이니
則亦領在樂官하야 以時存肄하고 備觀省而垂監戒耳라 合之凡十五國云이라

[국은 제후를 봉한 바의 경계이고, 풍은 민속 가요의 시라. 풍이라 이르는 것은 위의 덕화를 입음으로써
(찬동의) 말이 있게 되고, 그 말이 또한 족히 써 사람을 감동시키니 마치 물건이 바람의 동함으로 인하여 써
소리가 있게 되고, 그 소리가 또한 족히 써 물건을 움직이는 것과 같음이라.
이로써 제후가 채택하여 써 천자에게 바치거든 천자가 받아서 악관에게 벌려 주니
(악관에게 각각 맡아서 어느 음악, 어느 곡조에 넣어 가락을 만들도록 함),
그 풍속이 숭상하는 아름다운 것과 악한 것을 상고하여 써 그 정치의 득실을 아니라.
옛 말에 2남(주남, 소남)이 정풍이 되니 규문(안방, 집안)과 향당(시골)과 나라에서 쓰고
천하가 화하게(덕화) 되었느니라. 13국이 변풍이니 또한 거느림이 악관에게 있어 때로 존하고 익히고 관찰하고
성찰함을 갖추고 귀감과 경계를 드리웠느니라. 합한 것이 무릇 15나라라 하니라.]



周南一之一


周는 國名이오 南은 南方諸侯之國也라 周國은 本在禹貢雍州境內岐山之陽하니
后稷十三世孫古公亶父始居其地러니 傳子王季歷하고 至孫文王昌하야 辟國寢廣할새 於時에
徙都于豐而分岐周故地하야 以爲周公旦과 召公奭之采邑하고 且使周公으로 爲政於國中하며 而召公으로
宣布於諸侯하니라 於是에 德化大成於內而南方諸侯之國과 江沱汝漢之間이 莫不從化하니 蓋三分天下에
而有其二焉이러니 至子武王發하야 又遷于鎬하고 遂克商而有天下하시니라 武王崩하고 子成王誦이 立한대
周公相之하야 制作禮樂하고 乃采文王之世 風化所及民俗之詩를 被之筦弦以爲房中之樂하고
而又推之以及於鄕黨邦國하니 所以著明先王風俗之盛하야 而使天下後世之修身齊家治國平天下者로
皆得以取法焉이라 蓋其得之國中者를 雜以南國之詩하야 而謂之周南하니 言自天子之國으로 而被於諸侯요
不但國中而已也라 其得之南國者則直謂之召南하니 言自方伯之國으로 被於南方而不敢以繫于天子也라
岐州는 在今鳳翔府岐山縣이오 豐은 在今京兆府鄠縣終南山北이오 南方之國은 卽今興元府京西湖北等路諸州라
鎬는 在豐東二十五里라 小序曰關雎麟趾之化는 王者之風이라 故로 繫之周公하니 南은 言化自北而南也오
鵲巢騶虞之德은 諸侯之風也니 先王之所以敎라 故로 繫之召公이라 하니 斯言得之矣로다.

[주는 나라 이름이고, 남은 남방 제후의 나라라. 주나라는 본래 (『서경』) 우공편에 나오는 옹주의 경내 기산의
양지쪽에 있었으니 후직의 13세손인 고공단보가 처음에 그 땅에 거하더니, 아들인 왕 계력에게 전하고
손자인 문왕 창에 이르러서 나라를 열어 점점 넓힐 적에, 이에 도읍을 풍에 옮기고 기주의 옛 땅을 나누어서 써
주공 단과 소공 석의 채읍을 삼고, 또한 주공으로 하여금 나라 안에 정치를 하게하며 소공으로 (문왕의 정치를)
제후에게 선포하니라. 이에 덕화가 크게 안으로 이루어지고 남방 제후의 나라와 강수와 타수와 여수와 한수의 사이가
따라서 화하지 않음이 없으니 대개 천하를 삼분함에 그 둘(구주 가운데 여섯 주)을 두었더니 아들인 무왕 발에
이르러서 또한 호경으로 옮기고 드디어 상나라를 이겨서 천하를 두셨느니라. 무왕이 붕하시고
아들인 성왕 송이 서니 주공이 도와서 예악을 제작하고(制禮作樂) 이에 문왕의 세대에 풍화의 미친 바
민속의 시를 관현(피리 젓대, 거문고 등의 관악기와 현악기)에게 입혀서(담아서) 집안의 음악으로 삼고,
또 미루어서 써 향당과 방국에 이르도록 했으니, 써한 바 선왕 풍속의 성대함을 나타내고 밝혀서 천하 후세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하는 자로 하여금 다 써 법을 취하도록 했느니라. 대개 그 국중에서 얻은 것을 써
남국의 시에 섞어서 주남이라 이르니, (주나라인) 천자의 나라로부터 제후에게 입힌 것이고,
다만 국중뿐이 아님을 말함이라. 그 남국에 가서 얻은 것을 바로 소남이라 이르렀으니 방백의 나라로부터
남방까지 입게 되어 감히 써 천자에 매이지 못함을 말함이라. 기주는 지금의 봉상부 기산현에 있고,
풍은 지금의 경조부 호현의 종남산 북쪽에 있고, 남방의 나라는 곧 지금의 흥원부 경서 호북 등지의
길의(길과 면한) 모든 고을이라. 호는 풍의 동쪽 25리에 있음이라. 소서에 가로대 관저장과 기린장의 덕화는
왕자의 풍(덕풍)이라. 그러므로 주공에게 매였으니 남은 덕화가 북쪽으로부터 남쪽으로 한 것을 말하고,
작소장과 추우장의 덕화는 제후의 풍속이니 선왕의 써 가르친 바라. 그러므로 소공에게 매였다 하니,
이 말이 (그 뜻을) 얻었도다.] 



시경 311편의 제목


가. 풍(風,國風) : 160편


​1.국풍주남(國風周南)/11장

제1장 - 관저(關雎)

제2장 - 갈담(葛覃)

제3장 - 권이(卷耳)

제4장 - 규목(樛木)

제5장 - 종사(螽斯)

제6장 - 도요(桃夭)

제7장 - 토저(兎罝)

제8장 - 부이(芣苡)

제9장 - 한광(漢廣)

제10장 - 여분(汝墳)

제11장 - 인지지(麟之趾)

 
2.국풍소남(國風召南)/14장

제1장 - 작소(鵲巢)

제2장 - 채번(采蘩)

제3장 - 초충(草蟲)

제4장 - 채빈(采蘋)

제5장 - 감당(甘棠)

제6장 - 행로(行露)

제7장 - 고양(羔羊)

제8장 - 은기뢰(殷其靁)

제9장 - 표유매(摽有梅)

제10장 - 소성(小星)

제11장 - 강유사(江有汜)

제12장 - 야유사균(野有死麇)

제13장 - 하피농의(何彼襛矣)

제14장 - 추우(騶虞)

 
3.국풍패(國風邶)/19장

제1장 - 백주(柏舟)

제2장 - 녹의(綠衣)

제3장 - 연연(燕燕)

제4장 - 일월(日月)

제5장 - 종풍(終風)

제6장 - 격고(擊鼓)

제7장 - 개풍(凱風)

제8장 - 웅치(雄雉)

제9장 - 포유고엽(匏有苦葉)

제10장 - 곡풍(谷風)

제11장 - 식미(式微)

제12장 - 모구(旄丘)

제13장 - 간혜(簡兮)

제14장 - 천수(泉水)

제15장 - 북문(北門)

제16장 - 북풍(北風)

제17장 - 정녀(靜女)

제18장 - 신대(新臺)

제19장 - 이자승주(二子乘舟)

 
4.국풍용(國風鄘)/10장

제1장 - 백주(柏舟)

제2장 - 장유자(牆有茨)

제3장 - 군자해로(君子偕老)

제4장 - 상중(桑中)

제5장 - 순지분분(鶉之奔奔)

제6장 - 정지방중(定之方中)

제7장 - 체동(蝃蝀)

제8장 - 상서(相鼠)

제9장 - 간모(干旄)

제10장 - 재치(載馳)

 
5.국풍위(國風衛)/10장

제1장 - 기욱(淇奧)

제2장 - 고반(考槃)

제3장 - 석인(碩人)

제4장 - 맹(氓)

제5장 - 죽간(竹竿)

제6장 - 환난(芄蘭)

제7장 - 하광(河廣)

제8장 - 백혜(伯兮)

제9장 - 유호(有狐)

제10장 - 목과(木瓜)

 
6.국풍왕(國風王)/10장

제1장 - 서리(黍離)

제2장 - 군자우역(君子于役)

제3장 - 군자양양(君子陽陽)

제4장 - 양지수(揚之水)

제5장 - 중곡유퇴(中谷有蓷)

제6장 - 토원(兔爰)

제7장 - 갈류(葛藟)

제8장 - 채갈(采葛)

제9장 - 대거(大車)

제10장 - 구중유마(丘中有麻)

 
7.국풍정(國風鄭)/21장

제1장 - 치의(緇衣)

제2장 - 장중자(將仲子)

제3장 - 숙우전(叔于田)

제4장 - 대숙우전(大叔于田)

제5장 - 청인(淸人)

제6장 - 고구(羔裘)

제7장 - 준대로(遵大路)

제8장 - 여왈계명(女曰雞鳴)

제9장 - 유녀동거(有女同車)

제10장 - 산유부소(山有扶蘇)

제11장 - 탁혜(蘀兮)

제12장 - 교동(狡童)

제13장 - 건상(褰裳)

제14장 - 봉(丰)

제15장 - 동문지선(東門之墠)

제16장 - 풍우(風雨)

제17장 - 자금(子衿)

제18장 - 양지수(揚之水)

제19장 - 출기동문(出其東門)

제20장 - 야유만초(野有蔓草)

제21장 - 진유(溱洧)

 
8.국풍제(國風齊)/11장

제1장 - 계명(雞鳴)

제2장 - 선(還)

제3장 - 저(著)

제4장 - 동방지일(東方之日)

제5장 - 동방미명(東方未明)

제6장 - 남산(南山)

제7장 - 보전(甫田)

제8장 - 노령(盧令)

제9장 - 폐구(敝笱)

제10장 - 재구(載驅)

제11장 - 의차(猗嗟)

 
9.국풍위(國風魏)/7장

제1장 - 갈구(葛屨)

제2장 - 분저여(汾沮洳)

제3장 - 원유도(園有桃)

제4장 - 척호(陟岵)

제5장 - 십묘지간(十畝之間)

제6장 - 벌단(伐檀)

제7장 - 석서(碩鼠)

 
10.국풍당(國風唐)/12장

제1장 - 실솔(蟋蟀)

제2장 - 신유추(山有樞)

제3장 - 양지수(揚之水)

제4장 - 초료(椒聊)

제5장 - 주무(綢繆)

제6장 - 체두(杕杜)

제7장 - 고구(羔裘)

제8장 - 보우(鴇羽)

제9장 - 무의(無衣)

제10장 - 유체지두(有杕之杜)

제11장 - 갈생(葛生)

제12장 - 채령(采苓)

 
11.국풍진(國風秦)/10장

제1장 - 거린(車鄰)

제2장 - 사철(駟驖)

제3장 - 소융(小戎)

제4장 - 겸가(蒹葭)

제5장 - 종남(終南)

제6장 - 황조(黃鳥)

제7장 - 신풍(晨風)

제8장 - 무의(無衣)

제9장 - 위양(渭陽)

제10장 - 권여(權輿)

 
12.국풍진(國風陳)/10장

제1장 - 완구(宛丘)

제2장 - 동문지분(東門之枌)

제3장 - 횡문(衡門)

제4장 - 동문지지(東門之池)

제5장 - 동문지양(東門之楊)

제6장 - 묘문(墓門)

제7장 - 방유작소(防有鵲巢)

제8장 - 월출(月出)

제9장 - 주림(株林)

제10장 - 택피(澤陂)

 
13.국풍회(國風檜)/4장

제1장 - 고구(羔裘)

제2장 - 소관(素冠)

제3장 - 습유장초(隰有萇楚)

제4장 - 비풍(匪風)

 
14.국풍조(國風曹)/4장

제1장 - 비풍(蜉蝣)

제2장 - 후인(候人)

제3장 - 시구(鳲鳩)

제4장 - 하천(下泉)

 
15.국풍빈(國風豳)/7장

제1장 - 칠월(七月)

제2장 - 치효(鴟鴞)

제3장 - 동산(東山)

제4장 - 파부(破斧)

제5장 - 벌가(伐柯)

제6장 - 구역(九罭)

제7장 - 낭발(狼跋)


 

나. 아(雅) : 111장


1.소아녹명지십(小雅鹿鳴之什)/10장

제1장 - 녹명(鹿鳴)

제2장 - 사모(四牡)

제3장 - 황황자화(皇皇者華)

제4장 - 상체(常棣)

제5장 - 벌목(伐木)

제6장 - 천보(天保)

제7장 - 채미(采薇)

제8장 - 출거(出車)

제9장 - 체두(杕杜)

제10장 - 남해(南陔)

 
2.소아백화지십(小雅白華之什)/10장

제1장 - 백화(白華)

제2장 - 화서(華黍)

제3장 - 어리(魚麗)

제4장 - 유경(由庚)

제5장 - 남유가어(南有嘉魚)

제6장 - 숭구(崇丘)

제7장 - 남산유대(南山有臺)

제8장 - 유의(由儀)

제9장 - 육소(蓼蕭)

제10장 - 담로(湛露)

 
3.소아동궁지십(小雅彤弓之什)/10장

제1장 - 동궁(彤弓)

제2장 - 청청자아(菁菁者莪)

제3장 - 유월(六月)

제4장 - 채기(采苡)

제5장 - 거공(車攻)

제6장 - 길일(吉日)

제7장 - 홍안(鴻鴈)

제8장 - 정료(庭燎)

제9장 - 면수(沔水)

제10장 - 학명(鶴鳴)

 
4.소아기부지십(小雅祈父之什)/10장

제1장 - 기보(祈父)

제2장 - 백구(白駒)

제3장 - 황조(黃鳥)

제4장 - 아항기야(我行其野)

제5장 - 사간(斯干)

제6장 - 무양(無羊)

제7장 - 절남산(節南山)

제8장 - 정월(正月)

제9장 - 시월지교(十月之交)

제10장 - 우무정(雨無正)

 
5.소아소민지십(小雅小旻之什)/10장

제1장 - 소민(小旻)

제2장 - 소완(小宛)

제3장 - 소반(小弁)

제4장 - 교언(巧言)

제5장 - 하인사(何人斯)

제6장 - 항백(巷伯)

제7장 - 곡풍(谷風)

제8장 - 요아(蓼莪)

제9장 - 대동(大東)

제10장 - 사월(四月)

 
6.소아북산지십(小雅北山之什)/10장

제1장 - 북산(北山)

제2장 - 무장대거(無將大車)

제3장 - 소명(小明)

제4장 - 고종(鼓鍾)

제5장 - 초자(楚茨)

제6장 - 신남산(信南山)

제7장 - 보전(甫田)

제8장 - 대전(大田)

제9장 - 첨피낙의(瞻彼洛矣)

제10장 - 상상자화(裳裳者華)

 
7.소아상호지십(小雅桑扈之什)/10장

제1장 - 상호(桑扈)

제2장 - 원앙(鴛鴦)

제3장 - 규변(頍弁)

제4장 - 거할(車舝)

제5장 - 청승(靑蠅)

제6장 - 빈지초연(賓之初筵)

제7장 - 어조(魚藻)

제8장 - 채숙(采菽)

제9장 - 각궁(角弓)

제10장 - 울류(菀柳)

 
8.소아도인사지십(小雅都人士之什)/10장

제1장 - 도인사(都人士)

제2장 - 채록(采綠)

제3장 - 서묘(黍苗)

제4장 - 습상(隰桑)

제5장 - 백화(白華)

제6장 - 면만(綿蠻)

제7장 - 호엽(瓠葉)

제8장 - 삼삼지석(漸漸之石)

제9장 - 조지화(苕之華)

제10장 - 하초불황(何草不黃)

 
9.대아문왕지십(大雅文王之什)/10장

제1장 - 문왕(文王)

제2장 - 대명(大明)

제3장 - 면(綿)

제4장 - 역복(棫樸)

제5장 - 한록(旱麓)

제6장 - 사제(思齊)

제7장 - 황의(皇矣)

제8장 - 영대(靈臺)

제9장 - 하무(下武)

제10장 - 문왕유성(文王有聲)

 
10.대아생민지십(大雅生民之什)/10장

제1장 - 생민(生民)

제2장 - 행위(行葦)

제3장 - 기취(旣醉)

제4장 - 부예(鳧鷖)

제5장 - 가락(假樂)

제6장 - 공류(公劉)

제7장 - 형작(泂酌)

제8장 - 권아(卷阿)

제9장 - 민로(民勞)

제10장 - 판(板)

 
11.대아탕지십(大雅蕩之什)/11장

제1장 - 탕(蕩)

제2장 - 억(抑)

제3장 - 상유(桑柔)

제4장 - 운한(雲漢)

제5장 - 숭고(崧高)

제6장 - 증민(烝民)

제7장 - 한혁(韓奕)

제8장 - 강한(江漢)

제9장 - 상무(常武)

제10장 - 첨앙(瞻卬)

제11장 - 소민(召旻)


 

다.송(頌) : 40장


1.주송청묘지십(周頌淸廟之什)/10장

제1장 - 청묘(淸廟)

제2장 - 유천지명(維天之命)

제3장 - 유청(維淸)

제4장 - 열문(烈文)

제5장 - 천작(天作)

제6장 - 호천유성명(昊天有成命)

제7장 - 아장(我將)

제8장 - 시매(時邁)

제9장 - 집경(執競)

제10장 - 사문(思文)

 
2.주송신공지십(周頌臣工之什)/10장

제1장 - 신공(臣工)

제2장 - 희희(噫嘻)

제3장 - 진로(振鷺)

제4장 - 풍년(豐年)

제5장 - 유고(有瞽)

제6장 - 잠(潛)

제7장 - 옹(雝)

제8장 - 재견(載見)

제9장 - 유객(有客)

제10장 - 무(武)

 
3.주송민여소자지십(周頌閔予小子之什)/11장

제1장 - 민여소자(閔予小子)

제2장 - 방락(訪落)

제3장 - 경지(敬之)

제4장 - 소비(小毖)

제5장 - 재삼(載芟)

제6장 - 양사(良耜)

제7장 - 사의(絲衣)

제8장 - 작(酌)

제9장 - 환(桓)

제10장 - 뢰(賚)

제11장 - 반(般)

 
4.노송(魯頌)/4장 

제1장 - 경(駉)

제2장 - 유필(有駜)

제3장 - 반수(泮水)

제4장 - 비궁(閟宮)

 
5.상송(商頌)/5장 

제1장 - 나(那)

제2장 - 열조(烈祖)

제3장 - 현조(玄鳥)

제4장 - 장발(長發)

제5장 - 은무(殷武)




                                                    2 0 0   .     .     .


              資  料     編  輯  者            德庤 / 李   斗 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