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頌 閔予小子之什(민여소자지십) 제4편 소비1장(小毖一章) 予其懲 . 而毖後患. 莫予荓蜂. 自求辛螫. 肇允彼桃蟲. 拚飛維鳥. 未堪家多難. 予又集于蓼. 予其懲이로다. 而毖後患이로다. 莫予荓蜂이로다. 自求辛螫이로다. 肇允彼桃蟲이로다. 拚飛維鳥로다. 未堪家多難이로다. 予又集于蓼로다. 여기징이로다. 이비후환이로다. 막여병봉이로다. 자구신석이로다. 조윤피도충이로다. 번비유조로다. 미감가다난이로다. 여우집우료로다. 賦也라 나는 반드시 교훈을 받아들여 깊이 새길 것이로다. 후환을 삼가는 신조로 삼을 것이로다. 다시는 작은 풀과 작은 벌을 가볍게 여기지 아니할 것이로다. 그것은 스스로를 괴롭히는 독충을 구하는 것과 같도다. 이제야 비로소 작은 뱁새를 신임하게 되었도다. 잠깐 사이에 곧 흉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