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述而篇〉
飯疏食飲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
(반소식음수, 곡굉이침지, 낙역재기중의.
불의이부차귀, 어아여부운.)
[잡곡 밥을 먹고 맹물을 마시며,
팔을 굽혀 베개로 삼을지라도,
즐거움이 또한 그 속에 있으니.
정의롭지 못한 일을 하여 많은 돈을 벌고 높은 벼슬에 오른들,
나에게 있어서 하늘의 뜬 구름과 같은 것이다.]
♤ 정의로움보다는 부정이나 비리를 더 많이 접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새겨야 할 가치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므로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자신의 지조와 주체를 잃지 않는
삶의 태도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資料 編輯者 德庤 / 李 斗 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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