唐書
〈朱敬則傳〉
終身讓路 不枉百步.
終身讓畔 不失一段.
(종신양로 불왕백보.
종신양반 불실일단.)
[평생토록 남에게 길을 양보하더라도
헛수고하며 돌아가는 길은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평생토록 남에게 밭두둑을 양보하더라도
고작해야 한 마지기에 불과할 것이다.]
♤ 겸양의 미덕으로 인해 얻어지는 더 많은 가치는
이루 다 계산할 수 없다.
모든 위대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보라.
그들이 걸어온 길은 고난과 자기 희생의 길이었다.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사람만이 위대해질 수 있는 법이다.
資料 編輯者 德庤 / 李 斗 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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