抱 朴子(포박자)
〈外篇 尙博〉
眞爲顚倒, 玉石混淆,
同廣樂於桑間, 鈞龍章於卉服.
(진위전도, 옥석혼효,
동광악어상간, 균용장어훼복.)
[참과 거짓이 뒤집히고, 옥과 돌은 섞여 있으며,
음란한 음악에 좋은 음악을 같이 맞추고,
나쁜 의복에 좋은 의복을 맞추고 있다.]
♣ 옥보다 돌이 무수히 많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기에
진위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의 혼탁함 속에서
혼란한 가치 체계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바른 가치관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資料 編輯者 德庤 / 李 斗 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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