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頌. 臣工之什(신공지십) 제1편 신공1장(臣工一章) 嗟嗟臣工, 敬爾在公. 王釐爾成, 來咨來茹. 嗟嗟保介, 維莫之春, 亦又何求, 如何新畬. 於皇來牟, 將受厥明. 明昭上帝, 迄用康年. 命我眾人, 庤乃錢鎛, 奄觀銍艾. 嗟嗟臣工아 敬爾在公이어다. 王釐爾成하니 來咨來茹하라. 嗟嗟保介여 維莫之春하여 亦又何求하고 如何新畬인고. 於皇來牟하여 將受厥明이로다. 明昭上帝이니 迄用康年이로다. 命我眾人이니 庤乃錢鎛하여 奄觀銍艾이어다. 차차신공아 경이재공이어다. 왕리이성하니 내자래여하라. 차차보개여 유모지춘하여 역우하구하고 여하신여인고. 오황래모하여 장수궐명이로다. 명소상제이니 흘용강년이로다. 명아중인이니 치내전박하여 엄관질애이어다. 賦也라 아아, 많은 신하와 모든 관리들아, 그대들은 나랏일에 마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