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頌 閔予小子之什(민여소자지십) 제6편 양사1장(良耜一章) 畟畟良耜, 俶載南畝. 播厥百殼, 實函斯活. 或來瞻女, 載筐及筥, 其饟伊黍. 其笠伊糾, 其鎛斯趙, 以薅荼蓼. 荼蓼朽止, 黍稷茂止. 穫之挃挃, 積之栗栗. 其崇如墉, 其比如櫛. 以開百室. 百室盈止, 婦子寧止. 殺時犉牡, 有捄其角. 以似以續, 續古之人. 畟畟良耜하니 俶載南畝하도다. 播厥百殼하니 實函斯活하도다. 或來瞻女에 載筐及筥하고 其饟伊黍로다. 측측양사하니 숙재남묘하도다. 파궐백곡하니 실함사활하도다. 혹래첨녀에 재광급거하고 기향이서로다. 날카로운 보습 날로 땅을 일구기 시작하니, 먼저 남쪽 경지로 가서 일하는도다. 온갖 곡식의 씨앗을 밭이랑에 골고루 뿌리니, 낟알이 실하고 생기가 왕성하도다. 어떤 이가 밥을 보내고 그대를 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