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頌 閔予小子之什(민여소자지십) 제8편 작1장(酌一章)
周頌 閔予小子之什(민여소자지십) 제8편 작1장(酌一章) 於鑠王師, 遵養時晦. 時純熙矣, 是用大介. 我龍受之, 蹻蹻王之造. 載用有嗣, 實維爾公允師. 於鑠王師하며 遵養時晦하도다. 時純熙矣하니 是用大介하도다. 我龍受之하여 蹻蹻王之造로다. 載用有嗣하고 實維爾公允師로다. 오삭왕사하며 준양시회하도다. 시순희의하니 시용대개하도다. 아총수지하여 교교왕지조로다. 재용유사하고 실유이공윤사로다. 賦也 라 아, 왕의 군대는 용맹스럽고 위풍당당하며, 그 군대는 동쪽으로 정벌가서 상나라를 멸망시켰도다. 주나라의 앞날이 환히 빛나고 형세가 좋으니, 죽기를 각오하고 나서는 군사들이 주왕을 보좌하도다. 내가 하늘의 은총으로 천명을 이어 받아서, 용감한 군사들이 무왕에게 몸을 던지도다. 무왕이 그들을 지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