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雅. 鹿鳴之什(녹명지십) 제2편 사모5장(四牡五章) 四牡騑騑, 周道倭遲. 豈不懷歸, 王事靡盬, 我心傷悲. 四牡騑騑, 嘽嘽駱馬. 豈不懷歸, 王事靡盬, 不遑啟處. 翩翩者鵻, 載飛載下, 集于苞栩. 王事靡盬, 不遑將父. 翩翩者鵻, 載飛載止, 集于苞杞. 王事靡盬, 不遑將母. 駕彼四駱, 載驟駸駸. 豈不懷歸, 是用作歌. 將母來諗. 1장. 四牡騑騑하나 周道倭遲로다. 豈不懷歸리오마는 王事靡盬라 我心傷悲호라. 사모비비하나 주도위지로다. 기불회귀리오마는 왕사미고라 아심상비호라. 賦也라 네 필의 준마가 쉬지 않고 달리나, 넓고 큰 길이 멀고도 멀도다. 어찌 고향으로 돌아감을 생각지 않으리오마는, 군왕의 임무를 견고히 하지 않을 수 없는지라, 내 마음속의 슬픔을 금할 수 없노라. 賦也라. 騑騑는 行不止之貌라. 周道는 大路也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