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頌. 臣工之什(신공지십) 제7편 옹1장(雝一章) 有來雝雝, 至止肅肅. 相維辟公, 天子穆穆. 於薦廣牡, 相予肆祀. 假哉皇考, 綏予孝子. 宣哲維人, 文武維后. 燕及皇天, 克昌厥後. 綏我眉壽, 介以繁祉. 既右烈考, 亦右文母. 有來雝雝하고 至止肅肅하도다. 相維辟公하니 天子穆穆하도다. 於薦廣牡하며 相予肆祀하도다. 假哉皇考하시어 綏予孝子하도다. 유래옹옹하고 지지숙숙하도다. 상유벽공하니 천자목목하도다. 오천광모하며 상여사사하도다. 가재황고하시어 유여효자하도다. 제후와 공경들의 묘당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화락하고, 묘당에 이르러서는 엄숙하고 공경하도다. 제후와 공경들이 서로 제사를 도우니, 천자는 정성과 공경으로 제사를 주관하는도다. 큰 수컷 소 한 마리를 올리며, 좋은 제물을 선별하여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