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14

三國演義 등장인물 .

三國演義 등장인물 . ​ ​ 동한 말년 황건적의 난은 8개월만에 평정되나 악습의 폐단으로 동한 왕조는 생기를 잃은채 서기 189년 14세의 한소제 '유변'이 황위를 계승한다. 외척 세력을 장악한 대장군 '하진'은 환관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원소'의 의견대로 '동탁'에게 "북경"으로 진격 하라고 밀령을 내린다. '동탁'이 소제 '유변'을 폐위 시키고 진 유왕 '유협'을 옹립해 한헌제로 삼는다. '동탁'은 상국에 임명되어 조정을 휘어잡으니 천인이 공로해 나라의 의분이 일어난다. '동탁'이 "長安"으로 천도하니 수백년 한나라의 수도 "洛陽"은 한줌의 재가되고 토호와 부호들은 가산을 몰수 당한채 노비가되어 종묘와 제릉은 도굴되어 텅 비었다. "낙양"에 첫 입성한 '손견'은 옥새를 손에쥐고 "강동"으로 회군중 '..

周頌. 臣工之什(신공지십) 제6편 잠1장(潛一章)

周頌. 臣工之什(신공지십) 제6편 잠1장(潛一章) ​ ​ ​ 猗與漆沮, 潛有多魚, 有鱣有鮪, 鰷鱨鰋鯉. 以享以祀, 以介景福. ​ ​ 猗與漆沮에 潛有多魚이니 有鱣有鮪이며 鰷鱨鰋鯉로다. 以享以祀하니 以介景福이로다. ​ 의여칠저에 잠유다어이니 유전유유이며 조상언리로다. 이향이사하니 이개경복이로다. 賦也라 ​ 아름다운 칠수와 저수에,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으니, 두렁허리도 있고 철갑상어도 있으며, 피라미와 자가사리와 메기와 잉어가 있도다. 이것으로 조상님께 제사를 올리니, 이로써 복을 끊임없이 얻을 것이로다. ​ 賦也라. 猗與는 歎詞라. 潛은 槮也니 蓋積柴養魚한대 使得隱藏避寒하고 因以薄圍取之也라. 或曰藏之深也라. 鰷는 白鰷也라. 月令에 季冬에 命漁師始漁하고 天子親往하야 乃嘗魚호대 先薦寢廟하며 季春에 薦..

周頌. 臣工之什(신공지십) 제5편 유고1장(有瞽一章)

周頌. 臣工之什(신공지십) 제5편 유고1장(有瞽一章) ​ ​ ​ 有瞽有瞽, 在周之庭. 設業設虡, 崇牙樹羽, 應田縣鼓, 鞉磬柷圉. 既備乃奏. 簫管備舉. 喤喤厥聲, 肅雝和鳴, 先祖是聽. 我客戾止, 永觀厥成. ​ ​ ​ 有瞽有瞽하여 在周之庭이로다. 設業設虡하고 崇牙樹羽하니 應田縣鼓하고 鞉磬柷圉로다. 既備乃奏하니 簫管備舉로다. 喤喤厥聲하며 肅雝和鳴하니 先祖是聽하도다. 我客戾止하며 永觀厥成이로다. ​ 유고유고하여 재주지정이로다. 설업설거하고 숭아수우하니 응전현고하고 도경축어로다. 기비내주하니 소관비거로다. 황황궐성하며 숙옹화명하니 선조시청하도다. 아객려지하며 영관궐성이로다. 賦也라 ​ 소경 악사들이 줄을 이루어, 주나라 종묘 뜰 앞에 모였도다. 종과 북을 걸어 잘 진열하고, 숭아(악기를 거는 것)에 오색의 깃털로..

周頌. 臣工之什(신공지십) 제4편 풍년1장(豊年一章)

周頌. 臣工之什(신공지십) 제4편 풍년1장(豊年一章) ​ ​ ​ 豐年多黍多稌. 亦有高廩, 萬億及秭. 為酒為醴, 烝畀祖妣, 以洽百禮. 降福孔皆. ​ ​ ​ 豐年多黍多稌로다. 亦有高廩하니 萬億及秭로다. 為酒為醴하여 烝畀祖妣하고 以洽百禮하도다. 降福孔皆로다. ​ 풍년다서다도로다. 역유고름하니 만억급자로다. 위주위례하여 증비조비하고 이흡백예하도다. 강복공개로다. 賦也라 ​ 풍년이 들어 기장도 많고 벼도 많도다. 높고 큰 식량 창고들이 충분하니, 억만의 새 벼와 곡식들을 쌓아 보관하도다. 달고 향기로운 맛좋은 술과 단술을 만들어, 남녀 조상님께 올리고, 모든 예절에 부합하게 하도다. 조상님께서 많은 복록을 두루 내리실 것이로다. ​ ※ 秭 : 부피 이름 자, 벼 이백 뭇(한 뭇은 16斛, 斛 : 휘 곡. 휘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