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頌. 臣工之什(신공지십) 제10편 무1장(武一章) 於皇武王, 無競維烈. 允文文王, 克開厥後. 嗣武受之, 勝殷遏劉, 耆定爾功. 於皇武王이여 無競維烈이로다. 允文文王하여 克開厥後하도다. 嗣武受之하여 勝殷遏劉하니 耆定爾功하도다. 오황무왕이여 무경유열이로다. 윤문문왕하여 극개궐후하도다. 사무수지하여 승은알류하니 지정이공하도다. 賦也라 아! 우리의 조상이신 위대한 무왕이여, 큰 공과 위대한 업적은 다툴 자가 없도다. 문왕의 공덕은 매우 높고 확실하여, 한 시대의 기초를 닦아 주왕조를 세우셨도다. 문왕의 후계자이신 무왕께서 천명을 받들어 계승하여, 은나라를 쳐서 물리치고 천하를 태평하게 하였으니, 그대의 위대한 업적은 천하를 안정시킴에 이르렀도다. 賦也라. 於는 歎辭라. 皇은 大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