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頌 閔予小子之什(민여소자지십) 제2편 방락1장(訪落一章) 訪予落止, 率時昭考. 於乎悠哉, 朕未有艾. 將予就之, 繼猶判渙. 維予小子, 未堪家多難. 紹庭上下, 陟降厥家. 休矣皇考, 以保明其身. 訪予落止하여 率時昭考하도다. 於乎悠哉하여 朕未有艾로다. 將予就之이나 繼猶判渙이로다. 維予小子하고 未堪家多難하도다. 紹庭上下하여 陟降厥家하도다. 休矣皇考하니 以保明其身하도다. 방여낙지하여 솔시소고하도다. 오호유재하여 짐미유애로다. 장여취지이나 계유판환이로다. 유여소자하고 미감가다난하도다. 소정상하하여 척강궐가하도다. 휴의황고하니 이보명기신하도다. 賦也라 내가 처음 즉위하여 국정을 헤아림에 있어, 정책은 부왕(무왕)께 의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도다. 선왕의 도가 너무 훌륭하고 심오하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