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頌. 淸廟之什(청묘지십) 제5편 천작1장(天作一章) 天作高山, 大王荒之. 彼作矣, 文王康之. 彼徂矣岐, 有夷之行, 子孫保之. 天作高山하니 大王荒之하도다. 彼作矣하니 文王康之하도다. 彼徂矣岐하니 有夷之行하고 子孫保之하도다. 천작고산하니 태왕황지하도다. 피작의어하니 문왕강지하도다. 피저의기하니 유이지행하고 자손보지하도다. 賦也라 하늘이 기산을 높게 만드니, 태왕(고공단보)은 황무지 개간을 시작하도다. 백성들이 여기에 새로운 집을 건축하니, 문왕은 백성들에게 평안함을 누리게 하였도다. 백성들이 험한 기산 주변으로 달려가 모이니, 기산에는 사방과 연결된 평탄한 큰 길이 생겨나고, 자손들이 영원히 이 지방을 보전하게 하도다. 賦也라. 高山은 謂岐山也라. 荒은 治요 康은 安也라. 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