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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雅. 文王之什(문왕지십) 제10편 문왕유성8장(文王有聲八章)

大雅. 文王之什(문왕지십) 제10편 문왕유성8장(文王有聲八章) 文王有聲, 遹駿有聲. 遹求厥寧, 遹觀厥成. 文王烝哉. 文王受命, 有此武功. 既伐于崇, 作邑于豐. 文王烝哉. 築城伊淢, 作豐伊匹. 匪棘其欲, 遹追來孝. 王后烝哉. 王公伊濯, 為豐之垣. 四方攸同, 王后維翰. 王后烝哉. 豐水東注, 維禹之績. 四方攸同, 皇王維辟. 皇王烝哉. 鎬京辟廱. 自西自東, 自南自北, 無思不服. 皇王烝哉. 考卜維王, 宅是鎬京. 維龜正之, 武王成之. 武王烝哉. 豐水有芑, 武王豈不仕. 詒厥孫謀, 以燕翼子. 武王烝哉. 1장. 文王有聲이니 遹駿有聲이로다. 遹求厥寧하여 遹觀厥成하도다. 文王烝哉로다. 문왕유성이니 휼준유성이로다. 휼구궐녕하여 휼관궐성하도다. 문왕증재로다. 賦也라 문왕의 훌륭한 명성이 천하에 자자하니, 마침내 하늘에도 큰 명..

大雅. 文王之什(문왕지십) 제9편 하무6장(下武六章)

大雅. 文王之什(문왕지십) 제9편 하무6장(下武六章) 下武維周, 世有哲王. 三后在天, 王配于京. 王配于京, 世德作求. 永言配命, 成王之孚. 成王之孚, 下土之式. 永言孝思, 孝思維則. 媚茲一人, 應侯順德. 永言孝思, 昭哉嗣服. 昭茲來許, 繩其祖武. 於萬斯年, 受天之祜. 受天之祜, 四方來賀. 於萬斯年, 不遐有佐. 1장. 下武維周하니 世有哲王이로다. 三后在天이어늘 王配于京하도다. 하무유주하니 세유철왕이샷다. 삼후재천이어늘 왕배우경하도다. 賦也라 왕이 앞의 이 주나라를 잘 계승하니, 대대로 왕들이 모두 어질고 현명하였도다. 세분의 선왕 혼령이 하늘에 계시거늘, 무왕은 하늘의 짝으로 호경에 거하도다. 賦也라. 下義는 未詳이니 或曰字當作文이니 言文王武王이 實造周也라. 哲王은 通言大王王季也라. 三后는 大王王季文王也라..

大雅. 文王之什(문왕지십) 제8편 영대4장(靈臺四章)

大雅. 文王之什(문왕지십) 제8편 영대4장(靈臺四章) 經始靈臺, 經之營之. 庶民攻之, 不日成之. 經始勿亟, 庶民子來. 王在靈囿, 麀鹿攸伏, 麀鹿濯濯, 白鳥翯翯. 王在靈沼, 於牣魚躍. 虡業維樅, 賁鼓維鏞. 於論鼓鐘, 於樂辟廱. 於論鼓鐘, 於樂辟廱. 鼉鼓逢逢, 朦瞍奏公. 1장. 經始靈臺하여 經之營之로다. 庶民攻之하니 不日成之로다. 經始勿亟하나 庶民子來로다. 경시영대하여 경지영지로다. 서민공지하니 불일성지로다. 경시물극하나 서민자래로다. 賦也라 영대 쌓는 계획을 시작하여, 영대의 터를 측량하고 영대를 짓는도다. 많은 백성들이 영대 짓는 일에 참여하니, 며칠 걸리지 않아 완성하였도다. 영대를 짓기 시작할 때 서두르지 말라 하였으나, 많은 백성들이 자식처럼 달려 왔도다. 賦也라. 經은 度也라. 靈臺는 文王所作이니..

大雅. 文王之什(문왕지십) 제7편 황의8장(皇矣八章)

大雅. 文王之什(문왕지십) 제7편 황의8장(皇矣八章) 皇矣上帝, 臨下有赫. 監觀四方, 求民之莫. 維此二國, 其政不獲. 維彼四國, 爰究爰度. 上帝耆之, 憎其式廓. 乃眷西顧, 止維與宅. 作之屏之, 其菑其翳. 脩之平之, 其灌其栵. 啟之辟之, 其檉其椐. 攘之剔之, 其檿其柘. 帝遷明德, 串夷載路. 天立厥配, 受命既固. 帝省其山, 柞棫斯拔, 松柏斯兌. 帝作邦作對, 自大伯王季. 維此王季, 因心則友. 則友其兄, 則篤其慶. 載錫之光, 受祿無喪, 奄有四方. 維此王季, 帝度其心, 貊其德音. 其德克明, 克明克類, 克長克君. 王此大邦, 克順克比. 比于文王, 其德靡悔. 既受帝祉, 施于孫子. 帝謂文王, 無然畔援, 無然歆羨, 誕先登于岸. 密人不恭, 敢距大邦, 侵阮徂共. 王赫斯怒, 爰整其旅, 以按徂旅, 以篤于周祜, 以對于天下. 依其在..

第 五十六. 西南夷列傳(서남이열전)

第 五十六. 西南夷列傳(서남이열전) ​ ​ ​西南夷君長以什數,夜郎最大;其西靡莫之屬以什數,滇最大; 自滇以北君長以什數,邛都最大:此皆魋結,耕田,有邑聚. [서남이의 군장(君長)은 수십 명이나 되었는데 그 중 야랑(夜郞)1)의 세력이 가장 강대했고 ; 그 서쪽의 미막2)의 부족들도 역시 수십이나 되었는데 그 중에서 전(滇)3)이 가장 컸으며 ; 전의 북쪽으로도 수십 명의 군장이 있었고 그 중에서 공도(邛都)4)가 가장 컸는데 ; 그들은 모두 머리에 상투를 틀고 밭에 농사를 지으며 성읍과 촌락을 이루며 살았다.] ​ 其外西自同師以東, 北至楪榆, 名為巂、昆明, 皆編發, 隨畜遷徙, 毋常處, 毋君長, 地方可數千里. 自冄以東北,君長以什數,徙、筰都最大; 自筰以東北,君長以什數,冄駹最大. 其俗或士箸,或移徙,在蜀之西. 自冄駹以東..

56.西南夷列傳 2023.12.15

大雅. 文王之什(문왕지십) 제6편 사제5장(思齊五章)

大雅. 文王之什(문왕지십) 제6편 사제5장(思齊五章) 思齊大任, 文王之母, 思媚周姜, 京室之婦. 大姒嗣徽音, 則百斯男. 惠于宗公, 神罔時怨, 神罔時恫. 刑于寡妻, 至于兄弟, 以御于家邦. 雝雝在宮, 肅肅在廟. 不顯亦臨, 無射亦保. 肆戎疾不殄, 烈假不瑕. 不聞亦式, 不諫亦入. 肆成人有德, 小子有造. 古之人無斁, 譽髦斯士. 1장. 思齊大任은 文王之母이니 思媚周姜하여 京室之婦로다. 大姒嗣徽音하고 則百斯男하도다. 사제태임은 문왕지모이니 사미주강하여 경실지부로다. 태사사휘음하고 즉백사남하도다. 賦也라 온화하고 점잖으며 거룩한 태임은, 주나라 문왕의 훌륭한 어머니이시니, 태왕의 비인 시어머니 태강께 효도하여, 왕실의 며느리가 되어 주나라 서울에 사는도다. 태사는 위 두 분의 명예를 잘 계승하고, 많은 아들을 두어 가..

大雅. 文王之什(문왕지십) 제5편 한록6장(旱麓六章)

大雅. 文王之什(문왕지십) 제5편 한록6장(旱麓六章) 瞻彼旱麓, 榛楛濟濟. 豈弟君子, 于祿豈弟. 瑟彼玉瓚, 黃流在中. 其弟君子, 福祿攸降. 鳶飛戾天, 魚躍于淵. 豈弟君子, 遐不作人. 清酒既載, 騂牡既備. 以享以祀, 以介景福. 瑟彼柞棫, 民所燎矣. 豈弟君子, 神所勞矣. 莫莫葛藟, 施于條枚. 豈弟君子, 求福不回. 1장. 瞻彼旱麓하니 榛楛濟濟하도다. 豈弟君子여 于祿豈弟로다. 첨피한록하니 진호제제하도다. 개제군자여 간록기제로다. 興也라 저 멀리 한산의 산기슭을 바라보니, 개암나무와 싸리나무가 참으로 무성하도다. 즐겁고 편안한 좋은 군자여, 복록을 구함이 즐겁고 편안하도다. 興也라. 旱은 山名이오 麓은 山足也라. 榛은 似栗而小요 楛는 似荊而赤이라. 濟濟는 衆多也라. 豈弟는 樂易也라. 君子는 指文王也라. 此亦以詠歌..

第 五十五. 朝鮮列傳(조선열전)

​第 五十五. 朝鮮列傳(조선열전) 朝鮮王滿者,故燕人也. 自始全燕時嘗略屬真番、朝鮮,為置吏,筑鄣塞. 秦滅燕,屬遼東外徼. [조선(朝鮮)1)의 왕 만(滿)은 원래 연(燕)나라 사람이었다. 애초 연나라는 전성기 때 진번(眞番)과 조선을 공략하여 귀속시키고는 관리를 파견하여 장성 밖에 요새를 쌓아 적의 침입을 막도록 했다. 진(秦)나라는 연나라를 멸망시키고 요동(遼東) 바깥의 변방을 경계로 삼았다.] 漢興,為其遠難守,復修遼東故塞,至浿水為界,屬燕. 燕王盧綰反, 入匈奴, 滿亡命, 聚黨千餘人, 魋結蠻夷服而東走出塞, 渡浿水, 居秦故空地上下鄣,稍役屬真番、朝鮮蠻夷及故燕、齊亡命者王之. 都王險. [진나라의 뒤를 이어 한나라가 일어나자 조선의 땅은 멀어 지키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여, 옛날 진나라 때 세운 요동의 요새를 다시 수리하여..

55.朝鮮列傳 2023.12.14

第 五十四. 東越列傳(동월열전)

第 五十四. 東越列傳(동월열전) 閩越王無諸及越東海王搖者,其先皆越王句踐之後也,姓騶氏. 秦已并天下,皆廢為君長,以其地為閩中郡. [민월왕 무제(無諸)와 월나라의 동해왕 요(搖)는 월왕 구천(句踐)의 후예로 성은 추씨(騶氏)다. 진나라가 천하를 합병한 뒤에 모두 왕에서 폐위되어 군장으로 삼았으며 그들이 다스린 지역은 민중군이 되었다. 及諸侯畔秦,無諸、搖率越歸鄱陽令吳芮,所謂鄱君者也,從諸侯滅秦. 當是之時,項籍主命,弗王,以故不附楚. 漢擊項籍,無諸、搖率越人佐漢. 漢五年,復立無諸為閩越王,王閩中故地,都東冶. [그 뒤 제후들이 진나라에 반기를 들자, 무제와 요는 월나라 사람들을 이끌고 파양1) 현령 오예에게 귀순했다. 오예는 파군(鄱君)으로 불리웠는데 제후들이 진나라를 멸망시키는데 종군하여 도왔다. 그때 제후들을 호령하고 있..

54.東越列傳 2023.12.14

大雅. 文王之什(문왕지십) 제4편 역복5장(棫樸五章)

大雅. 文王之什(문왕지십) 제4편 역복5장(棫樸五章) 芃芃棫樸. 薪之槱之. 濟濟辟王. 左右趣之. 濟濟辟王. 左右奉璋. 奉璋峩峩. 髦士攸宜. 淠彼涇舟. 烝徒楫之. 周王于邁. 六師及之. 倬彼雲漢. 為章于天. 周王壽考. 遐不作人. 追琢其章. 金玉其相. 勉勉我王. 綱紀四方. 1장. 芃芃棫樸하도다. 薪之槱之하도다. 濟濟辟王이로다. 左右趣之하도다. 봉봉역복하도다. 신지유지하도다. 제제벽왕이로다. 좌우취지하도다. 興也라 두릅나무가 매우 무성하도다. 베어다 장작을 만들어 하늘에 제사를 지내도다. 문왕의 도량은 아름답도다. 많은 신하들이 좌우에서 달려와 섬기도다. 興也라. 芃芃은 木盛貌라. 樸은 叢生也니 言根枝迫迮相附著也라. 槱는 積也라. 濟濟는 容貌之美也라. 辟은 君也니 君王은 謂文王也라. 此亦以詠歌文王之德이라. 言芃..